[화천군뉴스] 화천수력발전소, 쌀부터 차량까지 지역복지 ‘풀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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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길 걷기 행사장에서 참가자 대상 홍보캠페인
장학금, 푸드뱅크 차량 등 적극적 나눔 실천 주목
◇화천수력발전소는 지난 1일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장에서 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세상을 위해 한수원이 달려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화천수력발전소는 지난 1일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장에서 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세상을 위해 한수원이 달려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화천】 화천수력발전소가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수력발전소는 지난 1일 화천에서 열린 산소길 걷기대회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세상을 위해 한수원이 달려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앞서 지난 9월 화천읍과 간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을 전달하고 화천과 양구지역 초·중·고교 학생 161명에게 모두 1억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 보훈가족에게 냉방용품 전달을 비롯해 양구초교 육성종목 발전을 위해 스타리아 차량, 어버이날 장수식당에 삼계탕, 군사회복지협에 푸드뱅크 차량 전달 등 나눔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현안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전우 화천수력발전소장은 “발전소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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