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안흥찐빵축제 개막 9일까지 사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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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성락)가 '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찬바람 속에 따뜻한 정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이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사관고 사물놀이팀과 김정선 밴드의 사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정미애, 허민영, 클라이맥스크류, 구재영 등의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축제 둘째 날인 8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이 펼치는 '제2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가, 9일에는 면민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 8일과 9일 이틀간 안흥찐빵 도깨비 전설을 모티브로 한 '도깨비 이벤트'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축제기간 찐빵 빨리먹기, 찐빵탑 쌓기,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안흥손찐빵 부스에서는 찐빵 1상자를 구매한 방문객에게 '황금찐빵을 잡아라' 복권이 증정돼 골드바 반돈, 농산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찐빵을 구입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라고 있다.

◇횡성 민족사관고 사물놀이팀이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막을 올린 제17회 안흥찐빵축제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막돼 행사 첫날 주천강 워킹코스 걷기행사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7일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막돼 성락 축제위원장이 행사 첫날 열린 주천강 워킹코스 걷기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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