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모재현이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가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리그 2연승을 선물했다…
31일 강릉시민의 87%가 사용하는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에서 전국에서 달려 온 소방차들이 운반해 온 물을 쏟아붓고 있다. 이날 강릉시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계속된 가뭄으로 14.9%까지 뚝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 수도 계량기 75% 잠금 하…
김홍규 강릉시장이 지난 29일 강릉시청에서 숙박업소 관계자들과 '가뭄 극복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절수 동참을 당부했다. 강릉=권태명기자 …
강릉시가 가뭄으로 생활용수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등 어려움이 커지자 행안부는 지난 30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31일 강릉시 강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
강릉시가 가뭄으로 생활용수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등 어려움이 커지자 행안부는 지난 30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강릉 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31일 강릉시 강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강릉은 상수원인 …
지난 29일 강릉아레나 주차장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과 학교, 경로당, 유치원 등에 생수를 배부하고 있다. 강릉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이날 기준 14.9%로 뚝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 수도 계량기 75% 잠금 하는 강력한 제한급수가…
오봉저수지 저수율 15% 이하전국에서 물탱크차 50대, 급배수지원차 1대 등 출동 …
◇사진=연합뉴스 31일 새벽 1시22분께 강릉시 병산동 공항대교 인근 도로에서 SM3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A(18)군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B(14)양이 크게 …
"이 대통령, 강릉 방문해 재난사태 선포·국가 차원의 동원령 지시 높이 평가" ◇통일교 …
행안부, 오늘 오후 7시부터 강릉시 일원 재난 사태 선포 李대통령, 강릉 가뭄지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도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강릉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즉각적인 재난 사태 선포와 국가 차원의 동원령을 지시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정부의 결정에 대해 강릉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강원 강릉을 방문하여 극심한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장단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