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과 싸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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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는 남의 외모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정의 표현이라거나 관심, 혹은 걱정을 가져주는 것이라고 여겨왔고 이를 거부하는 사람을 이상한 놈이라고 비난하였는데
앞으로는 사생활 침해로 여겨서 일종의 금기사항으로 평가되는 외국처럼 바뀔 것 같습니다 @@
각자의 숟가락으로 같은 국을 떠먹고, 한 잔으로 여러 사람이 술을 돌려마시며, 서로의 숫가락/젓가락 개수까지 알아두는 관심, 막내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같이 하하호호 웃는 정겨운 모습이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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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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