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부터 라면만 먹고 살고 계신 91세 라면할아버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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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원도 화천의 시골마을, 이 마을의 박병구 할아버지는
1973년 위장병을 앓고 수술을 한 뒤로 어떤 음식도 먹지 못했다.
그때 지인 중 누군가가 "라면을 먹으면 속이 풀린다" 라는 말을 듣고
먹은 라면에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포만감을 느끼며
삶의 희망을 보게되었다.

그때 먹은 라면이 농심 소고기라면,

이후 해피라면으로 라면을 바꾸고

이후 안성탕면의 출시부터 지금까지 안성탕면만 드시고 계신다.

이 할아버지의 사연이 처음 알려지게 된건 1994년
당시 마을 이장의 제보로 박 할아버지의 사연은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고
당시 20년간 라면만 드신 할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
농심에서는 안성탕면을 무상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강원도 화천 지역 농심 영업사원의 업무 중 하나가 바로 할아버지에게 안성탕면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
올해로 91세가 된 박병구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한끼 두봉지씩 먹던 라면을
한끼 한봉지로 줄이고, 면도 잘게 부순 뒤 천천히 먹게 된 것 외에는 스스로 텃밭관리도 하실 정도로
아직도 정정하시다고
오늘 나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5&aid=000076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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