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공군기가 일본 자위대 기지에서 급유하는 방안을 한일 정부가 추진했으나, 일본이 급유…
1일 이재명(왼쪽) 대통령과 시진핑(왼쪽 두번째)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국빈방문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신화통신 "민감한 이슈를 피하며, 유연한 안미경중을 모색한 자리였다." 지난 1일 열린 경주 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의 한국 전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을 묶어 ‘G2’라고 부르며 미·중 정상회담이 “훌륭했다(great)”는 총평을 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김해공항 나래마루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만나고 있다. AP=…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헌법 미니어처를 들고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계속된 군사 압박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러시아·중국·이란에 지원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일(현지시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극적인 모습이다. 뉴저지·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와 뉴욕시장 선거 등 주요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잇달아 고전하자 거리 두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인근 나래마루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을 나오며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산 딜’ 합의 내용을…
영국 열차에서 1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으로 약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연합뉴스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대규모 흉기 난동이 벌어져 최소 10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이번 범행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수사관들이 합류할 것이라…
몰디브. 중앙포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2007년생부터 흡연을 평생 금지하는 '비흡연 세대' 법을 시행한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몰디브 내에서 모든 형태의 담…
몰디브. 김홍준 기자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2007년생부터 흡연을 평생 금지하는 '비흡연 세대' 법을 시행한다. 1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몰디브 내에서 모든 형태…
J D 밴스 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올린 영상의 한 장면. 틱톡 캡처 할로윈을 맞아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31일 밴스 부통령은 X와 틱톡 계정에 10초짜이 영상을 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미 국방부 장관 고위급 차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우발적 군사 충돌을 막기 위해 대…
은퇴한 노인들이 뜻이 맞는 사람들과 땅을 사서 함께 설계·건설·운영하는 노년층 주거 공동체 '코하우징 커뮤니티(Cohousing community)'. 사진 챗gpt 미국 노년층 사이에서 가족이 아닌 사람과 함께 집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인 ‘공동 주거(하…
지난 8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공중 수도로 머리를 적시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해 폭염으로 몸살을 앓은 전 세계가 1조 900억 달러(약 1560조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의학 학술…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 EPA=연합뉴스 한국이 미국의 승인을 받아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본격화하자 일본에서도 핵잠수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과거 핵잠수함과 관련 "국제 환경에서 최악의 위험을 생각하면 장거리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주에서 열린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한·중정상회담에서 "양국 국민 사이에 긍정적인 소식을 더 많이 내고 부정적 흐름을 억제하자"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