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만에 음바페(오른쪽)와 헤어지는 이강인. AP=연합뉴스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가 마침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대전 감독으로 복귀하는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황선홍 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았다. 대전 구단은 황 감독을 제15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황 감독은 2020년 9월 성적 …
야마하골프에서 국내 한정으로 발매되고 있는 국민클럽 씨즈를 5월에 새롭게 선보인다. 야마하골프는 오는 5월 여성골퍼들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씨즈 클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처음 한국에서 선보인 씨즈는 출시되자마…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된 하효림(왼쪽부터)과 김세인, 정관장으로 가는 이예담과 신은지. 여자배구 도로공사와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실업무대로 떠났던 세터 하효림(26)이 2년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와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도로공사는 3일 "미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크로스(가운데)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크로스가 마드리드에서 뛴 마지막 경기였다. [AFP=연합뉴스] ‘압도적 실력을 갖춘 유럽 축구의 왕.’ 스페인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 프로축구 왕좌를 …
김경문 감독 김경문(66)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는다. 한화 구단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이 끝난 뒤 “김경문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3년, 계약 총액은 20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호투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LG의 외국인 투수 엔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33)가 빛나는 호투로 지난 1주 동안 2승을 따냈다. 프로야구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
2일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예원. 노보기 플레이로 올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이예원(23)이 올 시즌에도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
롯데 포수 손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손성빈(22)은 최근 타격 고민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했다. 잘 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도통 방망이가 따라주지 않으면서 머리를 싸맸다. 지금 위…
7년 만에 4연승을 달린 강원FC.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가 외국인 공격수 야고의 7호 골에 힘입어 7년 만에 4연승을 질주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
김경문(66)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는다. 한화 구단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이 끝난 뒤 "김경문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 계약 총액은 20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합계 15억원)이다"라고…
김도훈 감독이 출국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점들이 많은 선수들입니다." 김도훈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새로 발탁된 선수들에게 신뢰를 보였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한 KIA 투수 이의리.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22)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KIA는 윌 크로우에 이어 이의리까지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KIA는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