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0일 제12대 사령탑으로 김원형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원형(53) 감독을 선임했다. 두산은 20일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야구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
아이스하키 HL 안양 안진휘(가운데). [사진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주장 안진휘를 앞세워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 아레나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투타 원맨쇼를 펼친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 “야구 역사상 최고 선수 논쟁은 (오타니로) 끝났다. 이제는 (오타니의 활약이)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단일 경기 최고 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 타선을 7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 [연합뉴스] 한 번은 행운일 수 있지만, 두 번이면 실력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28)가 올가을 팀을 두 번이나 위기에서 구했다. 이제 명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는 김세영. [AP=연합뉴스] 김세영(32)이 1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자신의 시즌 9호이자 구단 통산 500호 골을 터뜨렸다. LAFC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스포팅굿즈 파크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콜로라…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우승 직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안세영. EPA=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생애 처음으로 덴마크오픈 정상에 올랐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
족구가 4년째 전국체전 무대에 시범종목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운영 능력을 입증해 정식 종목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국체전을 개막에 즈음해 함께 모인 족구 관계자들. 사진 대한민국족구협회 ‘국민생활스포츠’ 족구가 전국체…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7위 이소희(왼쪽)-백하나 조가 김혜정-공희용 조를 잡고 덴마크오픈 정상에 오른 직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7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
올 시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 무기는 리그 최강 '원투펀치' 코디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9)였다. 어두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한화 외국인투수 폰세, 와이스와 포수 최재훈. 뉴스1 폰세는 올해 1점대 평균자책점(1.89)을 기록하고 …
한 번은 행운일 수 있지만, 두 번은 실력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28)가 올가을 팀을 두 번이나 위기에서 구했다. 이제 명실상부 '가을 남자'로 불려도 어색하지 않다. PO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삼성 최원태. 연합뉴스 PO 2차전에서 …
최승빈이 19일 열린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18번 홀 그린에서 퍼트를 하고 있는 최승빈. 사진 KPGA ‘도전의 아이콘’ 최승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은 19일 경기 파주 서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30)가 팀의 가을야구 첫 홈런을 터트렸다. 19일 PO 2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한화 리베라토. 뉴스119일 PO 2차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한화 리베라토. 연합뉴스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의 가을야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8일 PO 1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한화 선수들. 뉴스1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주장 채은성의 2타점…
프로축구 울산 이청용이 골을 넣은 뒤 골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HD 주축 선수들이 ‘신태용 전 감독의 폭로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울산의 이청용과 김영권, 조현우는 18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1 3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