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이 최근 임보성 셰프를 초청해 디저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서양조리전공이 최근 부산 해운대 레스토랑 율링의 임보성 페이스트리(pastry) 셰프를 초청해 ‘디저트 특강’을 진행했다. …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연합뉴스 SK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에서 일했던 한 직원이 반도체 제조 관련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전날 A씨를 구속했다. A씨…
영남이공대학교 모델테이너과 박신영 씨가 2025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패션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모델테이너과 학생들이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열린 ‘2025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패션대전에서 대상과…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주목 일부가 고사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피해를 입었다. 국립수목원 제공 "주목(朱木)의 초록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순서대로 피던 봄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피는 대혼란을 겪고 있어요. 20년 이상 숲을 연구한 저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진적인…
단체 사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25일(금)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고운사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하여 WI…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ㆍ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이 끝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이틀 뒤 나온다.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중앙포토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씨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하고 음주운전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4-2 형사부(김석수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음주운전 등 혐의로 …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가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고발 사주’ 의혹으로 탄핵소추된 손준성(사법연수원 29기·51) 검사장의 탄핵심판 절차가 1년 만에 재개됐다. 지…
여장한 채 전국 식당을 돌며 무전취식한 50대 남성 모습. 사진 대전동부경찰서 여장을 한 채 전국을 돌며 고령의 여성이 주인인 식당만을 골라 무전취식을 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구속 …
지난 2월 인천의 한 병원 의료진이 신생아를 보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살면서 아이를 낳으면 해당 주택의 분양 허들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육아휴직 중 대출 상환 유예를 민간 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차병원은 이를 위해 하트클리닉과 지난 25일 사업통합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29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도정점검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마친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도정에 복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도정 점검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업무 복귀…
15일 서울 연세대 의대에서 의대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 등 강경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는 이날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유급 처리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뉴스1 교육부가 각 대학에 …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 본격 착수 관련 회의사진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오는 2026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100년을 준비하는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4월 23일(화) 본부관 대회의실에서 '개교 80주년 기…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9일 임금ㆍ단체협약(임단협) 막판 협상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시민 혈세로 1년에 20% 임금 인상은 부적절’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 주장대로 통상임금 판례 변경에 따른 10% 이상의 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