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손을 잡은 구경민(오른쪽). 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구경민(20)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은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구경민은 지난해 국제빙…
2,5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 최형우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최형우가 5회말 2사 2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통산 2,500…
여자대표팀 주장 강소휘.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VNL 1주차 예선 2조 …
귀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소감을 밝히는 안세영. 연합뉴스 국제대회 우승 행진을 재개한 ‘셔틀콕 퀸’ 안세영(23·삼성생명)이 귀국 일성으로 불패의 경기력을 유지해 정상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세…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한 타 차 준우승으로 마무리 한 이일희가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미소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베테랑 이일희(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빅리그 데뷔 이후 첫 3루타를 때려내는 김혜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데뷔 이후 첫 3루타를 때려내며 4할대 고공 타율 행진을 이어갔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는 호날두. AP=연합뉴스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조국 포르투갈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으로 이끌었다.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9일(한…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계 2위·스페인)가 처절한 사투 끝에 야니크 신네르(23·1위·이탈리아)를 꺾고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9일(한국시간) 끝난 대회 남자 …
프랑스오픈 2연패를 달성한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2·2위·스페인)가 처절한 사투 끝에 야니크 신네르(23·세계 1위·이탈리아)를 꺾고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9일(한국시간) 끝난 대회 남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8일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0일 서울에서 쿠웨이트와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 KFA] “어린 선수들끼리 뛰게 된다면, 자신 있고 더 재미있고 책임감을 갖고 …
손흥민은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별 인사를 했다. 감독을 먼저 “두목(gaffer)”이라고 부른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주장직을 맡김으로써 나를 믿어줬다. 내 선수 커리어의 최고 영광이었다. 가까이에서 당신 리더십을 배운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손가락 3개를 펼치며 기뻐하는 이가영. [사진 KLPGA] ‘대회 5연패’라는 박민지(27)의 도전은 결국 실패했다. 이가영(26)이 박민지가 내려간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이가영은 8일 강원 원주 성문안 골프장(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패를 끊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LG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겨 6할 승률(0.603·38승1무25패)에 복귀했다. 최하위 키움과의 주말 3연전에서 먼저 2패를 당했던 LG는 이날 모처럼 완…
8일(한국시간)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사발렌카를 상대로 강서브를 넣는 고프. 그는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와 비슷한 나이에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아래 사진)를 들어 올렸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 테니스 ‘초신성’ 코코 고프…
형 허웅(왼쪽)의 소속팀 KCC로 이적한 허훈. 뉴스1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부산 KCC로 이적한 가드 허훈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대신 현금을 받기로 했다. KBL은 8일 "KT가 FA에 대한 보상으로 KCC로부터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