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전에서 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FC서울 공격수 린가드(오른쪽)가 [연합뉴스] 지난 3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경기에서 나온 유효슈팅은 양 팀을 합쳐 3개뿐이었다. 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제대로 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거듭난 프로야구 KT 베테랑 황재균. 스프링캠프 기간 중 내·외야를 오가며 여러 개의 글러브를 사용했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야수 황재균(38)은 요새 글러브를 4개씩 챙겨 다닌다. 기존 3루수 글러브 외에…
역전 버저비터의 주인공 나가타 모에(12번)가 승리 후 우리은행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뉴스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플레이오프 두 번째 판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완수 감독이 …
PLK 골프단의 김수민과 인주연, 이승연, 최나연, 김형성,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왼쪽부터)이 4일 열린 올 시즌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4일 서울 강…
지난해 KPGA 전관왕을 달성한 장유빈은 올 시즌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KPGA LIV 골프 무대에서 적응과 예열을 마친 한국 남자골프 기대주 장유빈(23·올댓스포츠)이 본격적으로 상위권 도약의 시동을 건다…
훈련마다 여러 개의 글러브를 챙기고 다니는 KT 황재균. 올 시즌 멀티 포지션 소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야수’ 황재균(38)은 요새 글러브를 4개씩 챙기고 다닌다. 기존 3루수 글러브를 포함해 2루수와 유격수를…
새 시즌 시범경기 직전 손가락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한 마이애미 한국인 투수 고우석. AP=연합뉴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오른손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미국메…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송중기. [사진 R&A] “아시아인 최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잖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송중기(40)를 지난달 28일 싱가포…
고우석. AP=연합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오른손 투수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마이애미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을 포함해 빅토르 메사 주니어와 제이콥 마시, 저스틴 킹, 프레디 타녹, 라이언 이그노포 등 모두 6명을 마이너리그 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딸 샘(사진)이 멤버인 벤저민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현지시간)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샘은 수비수로 결…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하는 FC서울의 린가드(오른쪽). ‘스타군단’ 서울과 ‘군인구단’ 김천 상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의 ‘연봉 킹’ 스타 군단과 ‘연봉 1000만원대’ 진짜 군인의 맞대결로 흥미로웠던 FC서울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부산 BNK의 베테랑 가드 박혜진.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베테랑 가드 박혜진(35)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앞서 나갔다. BNK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4강 PO…
지난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사진)가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2…
프로농구 부산 KCC 최준용(가운데). 부상 탓에 그는 팀이 치른 42경기의 절반도 안되는 17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KBL] 무늬만 ‘수퍼팀’이었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우승은커녕 ‘봄 농구’도 언감생심이다. KCC는 지난 2일 2024~25시즌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