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환자복을 입은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현장에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20분쯤 미아역 인근 마…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 20분쯤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흉기로 여성을 찌른 혐의를 받는 A씨를 체포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피해자는 심정…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해 12월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고위 …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 20분쯤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흉기로 여성을 찌른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
제주교도소 직원 사칭 명함. 사진 제주교도소 최근 제주교도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제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제주교도소 직원이라고 사칭해 식자재나 건축자재 등을 사후 결제하겠다며 물품을 수령해 잠적하거나 업체를 속여 거액의 돼지고기 구매 …
'서부지법 난동 사태' 이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경찰버스가 세워져 있다. 뉴시스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앞에 배치했던 경찰 차벽을 모두 철수했다. 지난 1월 초유의 법원 청사 폭력 난동 사태가 발생한 지 석 달만이다. 22일 경찰과 서부지법에…
검찰이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간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22일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 김민기 김종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4)씨, 전 민주노총 보건…
교실 자료사진. 뉴스1 인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출산과 남성의 병역을 비교하며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안 낳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발언한 남성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물의를 일으킨 A 교사가 소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5월 말 공판기일…
교도관을 사칭한 남성의 위조 공무원증과 명함. 사진 독자 최근 제주도 내 업체를 대상으로 교도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도내 축산업체 사장 A씨로부터 사기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고령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배모씨와 함께 이철우 경북지사를 만났다는 법정 증언이 22일 나왔다. 명씨와 배씨가 이 지사를 만나러 경북도청에 갈 때 동행했다는 김모씨 증언이다. 검찰은 명씨가 배씨 공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