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엑스 캡처 신분당선 전철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군복 차림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해당 남성에게 공연음란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나섰다. 다만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현직 군인 신분인지 아직 확인하…
2025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포스터 (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2025학년도 KBU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 리더십을 향상시…
(좌측부터) 교신저자 서재홍 교수, 제1저자 김선필 석박통합과정생 한양대학교 수학과 서재홍 교수 연구팀이 상용 클라우드 기반 얼굴 인증 API를 대상으로 단 100번의 인증 시도만으로 사용자 얼굴 이미지를 복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발표했다. 얼…
가수 김다현이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열린 '아파트' 리메이크곡 발표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김다현(16)을 온라인에서 악성 댓글로 비방한 50대 악플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일 …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의 모습. 뉴스1 9명이 사망한 ‘광주 학동 붕괴 사고’의 시공사인 HDC현대사업개발이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김국현 법원장)는 21일 오후 HDC현대산업개발(…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지난 2023년 8월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성인 오락실에서 불법 도박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온·오프라인 병행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총책 A씨 등 1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도박대금은 155억여원 규모로 파악됐다. 사진은 생성형 AI 이미지로 구현한 성인 오락실에 불법 온라인 도박에 빠진 사람들. 챗GPT …
미국 국적의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직원의 제지를 받자 욕설을 하며 성질을 내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국내에서 온갖 기행을 벌여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국적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최근 생활고를…
여권.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로마자 표기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권 영문(로마자) 이름 변경을 신청을 거부한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A양(5)의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방화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2명 중상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해까지 화재가 난 곳 아래층에 거주한 …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뉴스1 서울야외도서관이 23일 개장한다. 올해로 4년 차인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200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브랜…
김형두 헌법재판관이 지난 1월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기일에 자리해 있다. 뉴스1 차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김형두(60·19기) 재판관이 선출됐다. 헌법재판소는 21일 재판관 평의 결과 김 재판관…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의 모습. 뉴스1 1인당 건강보험 실질 지출이 10년 새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환자들의 잦은 병원행에 따른 '진료 빈도 증가'가 아니라 병원들의 과잉 진료로 인한 '진료 …
지난 2일 강원 강릉시 옥계항에 정박한 외국 선박에서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관세청 관계자들이 1kg 단위의 코카인 클록 수십 개가 들어있는 박스를 옮기고 있다. [사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운반 대가 1인당 7500만~1억원 …
부산에서 운영 중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진 부산시 “붐비는 출근 시간에 1, 2호선을 갈아타는(환승) 게 번거로워 지하철은 잘 안 탔어요. 그런데 교통요금을 쓰는 만큼 동백전으로 환급해주니 자가용보단 지하철로 출퇴근하게 됐습니다.” 부산에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