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이청용이 골을 넣은 뒤 골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HD 주축 선수들이 ‘신태용 전 감독의 폭로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울산의 이청용과 김영권, 조현우는 18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1 33라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포스트시즌 데뷔 첫 등판에서 역대 KBO리그 국내 투수 최고 구속을 또 경신했다. 18일 PO 1차전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포효하는 한화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1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 현대와 수원 FC의 경기.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전북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29)이 '수퍼 에이스'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18일 PO 1차전에서 역전 솔로 홈런을 터트린 김태훈. 뉴스1 김태훈은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강인(가운데).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투타 원맨쇼를 앞세워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18일 NLCS 4차전에서 투수로는 6이닝 10K 무실점, 타자로는 3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오타니 쇼헤이. 로이터=연합뉴스18…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가 가을비 탓에 하루 늦게 시작된다. 17일 PO 1차전이 우천 취소된 뒤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는 한화 선수들. 뉴스1 17일 PO 1차전이 우천 취소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연합뉴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 김경문(67) 한화 이글스 감독과 박진만(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각기 다른 출사표를 내놨다. 한화 김경문 감독.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와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PO)를…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오재일(38)이 은퇴한다. KT 구단은 17일 "오재일이 21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은퇴를 발표한 KT 오재일. 연합뉴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재일은 서울(현 키움) …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17일 NLCS 3차전에서 세이브를 올리고 포수와 기뻐하는 사사키. 로이터=연합뉴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세계 무대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강인. EPA=연합뉴스 이강인은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
플레이오프 키플레이어 삼성 디아즈(왼쪽)와 한화 폰세. 정규 리그 타격 3관왕을 차지한 디아즈와 투수 4관왕을 달성한 폰세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대결한다. [뉴스1·연합뉴스] 제대로 만났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투·타 양대산맥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다…
“피지 사람이 태극마크를 달았으니 가문의 영광이죠.” 한국 럭비 사상 첫 외국인 국가대표가 된 이모시 라바티(22·현대글로비스·사진)는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라바티는 지난 15일 대한럭비협회가 발표한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세븐스 시리즈(ARESS) 2…
한국에 오지 않은 LPGA 스타들. 왼쪽부터 지노 티띠꾼, 찰리 헐, 리디아 고, 넬리 코다. 인천공항에서 해남까지 멀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AFP·AP=연합뉴스] 16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정규리그 최종전(33라운드)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국가대표팀 평가전 기간)으로 약 2주간 휴식한 K리그1이 오는 18일 6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리는 33라운드 경기로 재개한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