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1일 경주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만남에서 ‘무라야마 담화’를 언급하며 “침략역사를 반성해야 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스1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울 종로 한국금거래소 매장에 진열된 1돈(3.75g) 반지들. 과거 첫 돌이나 백일때 정을 나누는 선물로 주고 받던 1돈 짜리 금반지가 금값이 치솟으며 약 95만에 거래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돌반지 1돈(3.75g)에 95만원.’ 지난 17일 …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과 들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하고 있다. 자연이 사람에게 보내는 가을 초대장이다. 설악산을 시작으로 단풍이 남쪽으로 내려가는 가운데 충남에도 아름다운 단풍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뮤지컬 영화이자 로드 무비인 '인생은 아름다워'에는 경…
태화강국가정원. 사진 울산시 내년부터 태화강국가정원 둔치에서 자연 속 야외 결혼식이 가능해진다. 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도심 속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열리는 셈이다. 울산시는 1일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울산…
지하철에서 발견된 인형 키링 유실물.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서울교통공사 홍익대(홍대)에서 인형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 조심하세요. 잘라서 가져감. 체인은 그대로 있는데 인형만 사라졌어요. 가방이나 휴대전화 케이스에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 등…
무안군과 신안군 등 전남 지역에서는 전국 낙지 생산량의 60%를 잡아올린다. 중앙포토 고수온과 온난화 등의 여파로 낙지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낙지축제를 앞둔 전남 무안군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무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1~2일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에서 직원이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8일 오전 9시. 이제 막 진료를 시작한 서울 송파구의 한 내과 접수번호가 30번을 넘겼다. 대부분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었다…
서울의 한 의원에 독감 백신 접종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 독감 백신을 접종하러 동네 소아과를 찾은 여섯살 민서는 진료 대기실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엄마 손을 꼭 잡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문 앞에서 진료실을 들어가는 …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비 연남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서 아름다운가게 홍보모델 개그우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 탄소중립·환경보호 의미 담은 바자회 강원도 삼척시 해변에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친환경…
여자인 척 ‘1인 2역’을 하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협박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22년부터 3년 동안 여성 수십명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같은달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델타항공 기내에서 이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미국 항공사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달 31일 자…
지난달 29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에서 ‘차(茶)’ 포장 형태로 발견된 마약. 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 해안에서 연이어 다량의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해안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 밤, 서울 도심 곳곳이 분장 인파로 붐비는 가운데 이태원역은 혼잡 우려로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용산…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인파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에 ‘보행 주의’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임성빈 기자 이동하세요! 킵 무빙(Keep moving)! ‘이태원 참사’ 발생 3년이 지난 31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엔 ‘불금’을 즐기는 인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