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손흥민(가운데).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3)이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1일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보도했다. ESPN은 유럽축구 이적시장 루머를 소개하며 토크스포…
아시아 정상에 선 육상 남자 400m 계주팀. 왼쪽부터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이준혁, 이재성. 연합뉴스 한국 남자 육상이 400m 계주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달 31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에서 38초49로 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인디에나 선수들. 왼쪽은 인디애나 레전드 레지 밀러.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5년 만에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
프랑스오픈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안드레예바. AFP=연합뉴스 프랑스오픈은 호주오픈·윔블던·US오픈과 더불어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힌다. 세계적인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해 우승을 노린다. 신예는 좀처럼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다.…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회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김혜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26)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
PSG 이강인(왼쪽)이 빅이어를 들어 올리는 주장 마르퀴뇨스 옆에 자리 잡았다. [A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비록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결장했지만 우승 세리머니 때 센터 쪽에 위치해 기쁨을 만끽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왼쪽)이 1일(한국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5 MLB 경기 2회말 투런 홈런을 친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AP=연합뷰스 2025.06.01. LA 다저스의 김혜성(…
마이애미전에서 2안타 1도루를 기록한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7)가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 했다…
PSG 팬들이 엔리케 감독과 그의 딸이 함께 깃발을 꽂는 그림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쳤다. [사진 카날플러스 캡처]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검정색 티셔츠를 갈아 입었다. 티…
파리생제르맹 두에가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추가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
파리생제르맹 이강인(가운데)이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벤치에서 출격 대기한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예상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강인은 1일…
아시아 정상에 오른 한국 육상 400m 계주팀. 왼쪽부터 이준혁,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연합뉴스 '젊은 피' 한국 육상 단거리 계주팀이 아시아 정상에 섰다. 서민준(21·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재성(24·광주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