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6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떠오른 LA 다저스가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이도류 복귀를 준비 중인 오타니 쇼헤이(31·일본)는 불…
울산 HD와의 K리그1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직후 세리머니하는 FC 안양 공격수 모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승격팀 FC 안양이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챔피언’ 울산 HD…
시즌 첫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배준호. 사진 스토크시티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유럽파 영건들'이 이번 주말 각자의 소속팀에서 펄펄 날았다.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크루셰바츠의믈라…
도핑 양성 반응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신네르. AFP=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3개월 대회에 나올 수 없게 됐다. AP는 16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신네르의 도핑 양성 반…
멀티골을 넣고 기뻐하는 주민규(오른쪽 둘째). 뉴스1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2골을 터뜨린 베테랑 공격수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와 천적와 천적 관계를 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5일 포항스틸…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양민혁. 사진 QPR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수퍼 루키'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QPR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지난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팀 득점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
미국 스프링캠프에 한창인 김도영. 벌써 MLB 거물 에이전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려면 최소 4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도 그를 향한 빅리그의 관심은 벌써 ‘현재 진행형…
기념촬영하는 유병훈·황선홍·김은중·정정용·김기동·김학범·정경호·박창현(앞줄 왼쪽부터) 감독과 선수 이창용·이창근·이용·김민덕·김주공·김동현·세징야·린가드(뒷줄 왼쪽부터).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구단 감독들이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 그리고 전…
"이제 더는 안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35)은 지난해 7월 오른쪽 팔꿈치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 데뷔 후 벌써 세 번째 팔꿈치 수술. 그 뒤엔 늘 더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길고 지루한 재활의 시간이다. 이태양은 이번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려면 최소 4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도 그를 향한 빅리그의 관심은 벌써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타격훈련을 준비하는 KIA 김도영. 연합뉴스 KIA 관계자는 13…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 앞서 연습하는 김건희. 연합뉴스 김건희(시흥매화고)가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건희는 13일 중국 하얼빈 시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에 출전한 압바꾸모바. 로이터=연합뉴스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FC 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양손으로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J’와 ‘L’을 만드는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 서울의 신임 주장 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는 2025시즌 개막(15일)을 앞둔 K리그1에서 가장…
아시아 정상 도전을 멈춘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뉴스1 프로축구 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에 패하며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꿈을 접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2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