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꾸는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최근 주전경쟁에서 밀려 선발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로이터=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인터밀란(이탈리아)이 다음달 1일(한국시간)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진짜' 안방이 다시 열린다. NC는 30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시작한다. 지난 3월 29일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창원에서 열리는 홈 경기다. 두 달 만에 재개장을 준비하는 창원 NC파크. 연합뉴스 …
지난 25일 K리그1 광주FC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 서포터즈들이 광주FC의 아사니 선수 연대기여금 미납 및 FIFA 징계 인지 못 한 사안과 관련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펴들고 있다. [연합뉴스] 재정 건전화 규정을 어겨 징계 위기에 처한 …
제로 토크 퍼터 스파이더 ZT.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제로 토크 퍼터 스파이더 ZT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이더 ZT 퍼터는 헤드 무게중심에 샤프트를 장착하고 멀티 소재 사용과 정밀한 무게중심 배치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을 …
SK와 재계약한 정규리그 MVP 안영준(왼쪽). 뉴스1 간판 스타 김선형을 잡지 못한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4~25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영준과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SK는 29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안영준과 기간 5년, …
황성빈의 공백을 메우며 롯데의 신형 엔진으로 거듭난 장두성. 연합뉴스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뜻의 ‘대기만성(大器晩成)’. 올 시즌 프로야구에는 이 사자성어를 떠올리게 하는 외야수들의 존재감이 유독 두드러진다.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
골밑을 파고드는 오클라호마시티 가드 길저스-알렉산더(가운데). 팀을 챔프전으로 이끌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
야구선수 출신 사업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안경현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장. 장진영 기자 야구 선수 출신 안경현(55)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KPBAA) 회장 겸 야구해설위원은 근래 들어 ‘예체능 연결고리’로 널리 이름…
유럽 콘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끈 첼시 콜 파머(가운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스…
아세안 올스타에 굴욕패를 당한 맨유 선수단. [로이터=연합뉴스] 재앙 같은 시즌을 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 시즌에서도 김상식(48) 감독이 이끄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에 굴욕패를 당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KIA 김도영이 27일 키움전에서 도루를 시도했다. 통증을 느껴 교체된 그는 햄스트링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2)이 또 다쳤다.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으로 이전과 동일하지만 상태…
골프의 메이저리그, PGA 투어를 가다 신지애 지난 겨울 프로골퍼 신지애(37)는 1988년생 동갑내기 이일희와 호주 멜버른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여장을 푼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일희는 철수를 심각하게 고민했다. 이일희는 “정말 힘들었다. 지애 몰래 …
야구 선수 출신 안경현은 예체능 전문가를 일반인들과 연결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다. 은퇴 후 새 직업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장진영 기자 야구 선수 출신 안경현(55)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KPBAA) 회장…
프로농구 FA 최대어 허훈(왼쪽)이 KCC 유니폼을 입는다. 우승을 원하는 허훈이 허웅(오른쪽)의 소속팀으로 향하면서, 형제는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한솥밥을 먹게 됐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힌 가드 허훈(30)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