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피부과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 JTBC 캡처 울산의 한 병원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보자들은 병원이 치료 후 남은 약물을 재사용하는가 하면 현금 매출에 대한 탈세 의혹도 제기했다. 병원 측은 사실…
KMCU-CAP 인증서를 받은 졸업생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적극 시행하며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월 14일 학위수여식에서 KMCU 통합마일리…
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에너지산업 대전환기 함께성장을 위한 업의전환 지원사업 전략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업의전환 지원사업 전략로드맵’은 국내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지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발…
(왼쪽부터)우욱용 박사(1저자), 최하진 교수(교신저자), 강수민 교수(공동저자), 최경규 교수(공동저자(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건축학부 최하진 교수 연구팀(비파괴연구실)이 건설 현장에서 철근 간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실…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재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27일 8인 재판관 전원일치로 결정했다. 최 대행의 마 후보자 미임명이 위헌·위법하다는 결정이 나오면서, 선고만을…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속 조사원들이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앞두고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
울릉도산 산나물을 일컫는 '명이'의 모습. 중앙포토 경북 울릉군이 지역에서 나는 산마늘인 ‘명이’ 차별화 작업에 나섰다. 민·관 합동으로 ‘울릉 명이’를 지리적표시로 등록하는 것을 추진하고 명이와 산마늘을 동일하게 소개하고 있는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표기 …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 실무추진 T/F팀 회의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시가 지방소멸 및 인구 위기를 맞아 차별화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
뇌사장기기증으로 생명 살리고 떠난 권태숙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30년 넘게 과수원을 운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60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권태숙(65)씨가 서울대병원에…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 대행을 상대로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을 일부 인용했다. 헌재는 27일 우 의장과 최 대행 간 권한쟁의심판에서 최 대행이 마 …
구미대 전경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구미대는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와 졸업생들의 원활한 사…
상장 가능성이 없는 폐업 직전인 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대량 발행하고 이를 팔아 50여 억원의 수익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74명을 검거하고, 이 중 40대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7일 …
영진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데이’ 행사에 참가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이하 영진)가 법무부·교육부가 시행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8년 연속 인…
동국대 WISE캠퍼스 전경사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월 24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3주기 마지막 평가인 2024년 교…
‘지하철서 잃어버린 현금만 5억6950만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된 유실물이 15만2540건으로 전년(14만6944건)보다 약 4%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18건이 유실돼 서울 시민(지난해 말 기준 933만명) 61명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