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14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전날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 1명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지난 13일 오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 중이다. 14일 …
삼진제약,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삼진제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의 필리핀 수출 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대표 브랜드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Clopidogre…
꿈이룸 옷장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청과 협업하여 ‘꿈이룸 옷장(무료 면접 정장 대여소)’을 운영하고 있다. ‘꿈이룸 옷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34세 미만 취업 준비생을 대…
5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내에서 방화 사건을 일으킨 원 모 씨가 열차 내부에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 서울남부지검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불을 질러 승객들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남부지…
법정 최고 이율의 265배인 불법 대출 빚에 허덕이다 ‘캄보디아 가서 일하면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대부업체 꾀임에 넘어간 20대 남성이 현지에서 감금됐다 가까스로 탈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교부는 지난 10일 오후 9시부터 기존 2단계 '여행자제' 발령 지역인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0.14오전 11:00감나무 내려앉은 가을 손님…직박구리의 가을 만찬 14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감나무 위로 직박구리가 날아와 붉게 익은 감을 쪼아 …
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모씨가 지난 6월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원씨는 지난 5월31일 서울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액체를 뿌린 …
지난 8월 13일 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음식점 골목에서 A씨(20대)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욕설을 퍼부었다. 시민들은 건장한 체구의 A씨가 시비를 걸어오자 오던 길을 돌아갔다. 불상사를 우려해서였다. 지난 8월 13일 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골목에…
캄보디아 프놈펜 원구단지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BJ. 사진 숲 영상 캡처 한 남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캄보디아의 범죄단지를 찾아 생방송을 진행해 논란이다. BJ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최근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들의 연락 두절 및 실종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전남 여수시에서는 30대 A씨가 지난 5월 “아는 형을 만나 캄보디아에서 일하러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겨, 가족이 6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외교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온라인 캡처.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고수익·숙식제공' 등을 내세우며 현지로 끌어내려는 구인글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범죄 조직에 감금됐던 피해자 대부분이 "돈을 벌러 갔다가 납치됐다"고 증언하는 것을 고려하면…
김지윤 기자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캄보디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여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여주시 가남읍…
경기 김포의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김포시 하성면의 한 사설 캠핑장에서 A씨(30대)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캠핑장 업주는 경찰에 “A씨가 오전…
주차장에서 차단기가 내려오기 전 앞 차량에 바짝 따라붙어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주차요금을 30여 차례 내지 않은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의 선고가 유예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