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천연가스발전소로의 전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재무 건전성 제고와 주민 수용성 확보도 이뤘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기존 석탄 중심의 전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정…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 과정이 제6기 부동산 이론 및 실전 경·공매 원우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1월 15일 열린 제5기 수료식. [사진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 과정이 제6기 …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2025학년도부터 ‘순헌칼리지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순헌칼리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사진은 2025 순헌칼리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 숙명여대]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전국의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수원]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전기를 생산하는 회사의 특성을 살려 ‘빛’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
건국대학교 전학년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 도와 교내 벤처 및 학생팀 ‘CES 2025’ 참여 건국대 교내 스타트업 및 ‘KU: 슈퍼 루키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5 서울통합관’에 …
서울대학교 상생포럼 서울대학교 상생포럼이 최고위과정 MRM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 경제가 직면한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에게 위기극복과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진 서울대] 서울대학교 상생포럼이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서울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뉴스1 의정갈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으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의료계에 '정원 동결'을 명시적으로 제시한 건 처음이다. 공을 넘겨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겠다”며 개헌 의사를 밝혔다. [사진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잔여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헌과 정치개혁을…
50m 높이 교각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대형 철제 빔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게 위태로워 보였다. 순식간에 무너진 다리 상판이 산등성과 밭·개천·도로를 덮치면서 현장은 폭격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었다. 도로에 떨어진 상판은 과자 부스러기처럼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경찰과…
25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세종-포천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 사진은 사고 직전 교량 공사 현장을 지나간 차량의 후방 블랙박스에 찍힌 상판 붕괴 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 시점은 헌법재판관들이 의견을 나누는 평의가 앞으로 몇 차례 열릴지에 달려 있다. 법조계에서는 최종 선고를 3월 중순으로 예상한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에는 11차례 평의가 진행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8차례 평의가 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진행된 25일, 국회와 윤 대통령 측은 파면이냐, 복귀냐를 놓고 6시간 넘게 마지막 공방을 벌였다. 국회 측은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헌법 파괴 행위이자 민주공화국 전복 행위”라며 “복귀하면 제2, 제3의 비상계엄이 선포될 수 있다”고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신종 마약류 ‘2-플루오로-2-옥소-피시피알’(2-fluoro-2-Oxo PCPr)을 세계 최초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마약은 수사기관의 최초 검사에선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국과수 정밀 분석을 통해 마약류로 판정됐다. 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사고 CCTV 영상. 교각 위에 올려둔 거더가 순식간에 아래로 붕괴하고 있다. 연합뉴스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이 붕괴한 당시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상판 구조물인 '거더(보의 일종)'가…
25일 부산의 한 양묘장에서 봄이 되면 거리 화단으로 나들이 나갈 화초를 가꾸는 직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기상청은 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