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국회 대리인단과 윤 대통령 대리인단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 위헌 여부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회 측은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제2, 제3의 비상계엄을 선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느냐”…
고려사이버대학교 이원규 신임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 계동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이원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그리고 24개 …
제1회 ESG위원회 개최 사진 서울시립대학교는 2월 21일, ESG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학 운영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 캠퍼스 구축,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지역사회 협력, 투명한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준목 교수가Jud Kim(주드 킴)이라는 활동명으로 10년 만에 개인 앨범 ‘Jud Kim 3집’ GIFT를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앨범은 김준목 교수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
국립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이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 국책사업추진단은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수성과공유회는 2024년 1년 동안 운영되었던 프로그램 중…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위해 25일 오후 4시 11분쯤 서울구치소에서 헌법재판소를 향해 출발, 20여분만에 도착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이 열린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과 탄핵소추대리인단 김이수 공동대표 등이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국회 대리인단과 윤 대통령 대리인단이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연금개혁 청년간담회에서 손영광 연금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금개혁이 막바지 절충에 들어간 가운데 자동조정장치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도…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속보] 尹 대통령, 최후 변론 위해 구치소에서 헌재로 출발
1979년 당시 김재규(왼쪽) 중정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 현장 검증에서 상황을 재연하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10·26 사태’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에 불복했다. 서울고검은 25일 언론공지를 통…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장과 국회측 변호인단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 출석해 변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국회 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전문 의료기기 연구·개발 스타트업 인더스마트㈜(대표 김용태)가 2년 이상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국내 대기업과 일회용 소화기 연성내시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더스마트가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 분야에서 성장 동력과 재정 안정성을 확…
한국공학대학교 신입생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2025학년도 신입생 단짝매칭 데이 ‘헤이버디’를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5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 간 협력하고 소통할…
인도인 브로커가 작성한 허위 난민 신청서. 신청서에 48세 여성이라고 밝힌 허위 난민은 "오로지 남편의 돈만 바라본 가족들에 의해 결혼의 덫에 걸렸다"며 남편의 학대가 난민 신청 사유라고 주장했다.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허…
해외 투자리딩 사기 조직 총책이 라오스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사진 대구경찰청]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접경지인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투자사기로 464명에게서 376억원을 가로챈 조직의 총책이 국제공조수사로 붙잡혔다. 대구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