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에어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이후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다. 25일 김해국제공항과 진에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진에어 LJ371편이 이륙 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잇따른 위법 행위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 2023년 4월 재개장한 충남 예산시장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왼쪽)가 찾아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더본코리아 백석공장(…
화재 진압을 마친 소방관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 장진영 기자 소방당국이 인명 구조 과정에서 파손한 각 세대의 출입문 수리비를 배상하기 위해 손실보상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통상 불이 난 세대에서 화재보험을 통해 배상하지만, 세…
국내에 드물게 찾아오는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울산시는 25일 "지난 19일 오후 4시 울산대공원에서 녹색비둘기를 발견, 최근까지 작가들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임현숙 자연환경해설사, 홍승민 짹짹휴게소, 윤기득 사진작가 …
25일 오전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가동이 멈춘 가운데 생산공정에 투입된 원료를 태우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손님이 진열된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볼연지, 립스틱, 페이스 파우더, 메이크업 베이스….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고르는 손길이 점차 어려지고 있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피부 건강 등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 출장소의 모습(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외국인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불법 인력송출업체(속칭 보도방) 40대 업주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4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또 매몰된 1명은 구조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49분 경기도 안성시 신평면 서운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
25일 오전 9시49분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인부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치는 등 현재까지 10명의 인명피해가…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10명이 매몰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49분 충남 천안시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철 구조물(빔) 5개…
한성대학교 연출사진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교육부와 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에서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한성대가 12년 연속으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을 유지한 데 이어 2024년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원광디지털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전경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지난 2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361명, 석사 41명 등 총 1402명이 학위를 받았다. …
경복대학교 디자인융합자유저공학과 실습 현장(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디자인융합자유전공학과를 신설해 모집 중에 있다. 디자인융합자유전공학과는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융합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25일 오전 9시49분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인부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
인생네컷 매장 앞에서 고객들이 줄 서 있는 모습.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인생네컷 사진을 찍으며 직장 동료의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만져 추행한 20대 공무원이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직장에서도 파면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