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쓰러진 황희찬.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29)이 올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부상 악재를 맞아 웃지 못했다. 황희찬은 9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
신규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를 제패한 김민지·이나현·김민선(순서대로). 각각 500m와 100m를 우승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의 ‘현재’ 김민선(26·의정부시청)과 ‘미래’ 이나현…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스타 우상혁. [사진 체코육상경기연맹]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정동현의 질주. [신화=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7·하이원리조트)이 아버지를 여읜 슬픔을 딛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동현은 …
프로축구 제주 SK 베테랑 공격수 남태희는 새 시즌 10골 10도움을 목표로 정했다. 송지훈 기자 “10년 넘게 여러 리그 여러 팀에 몸담았는데, 이제껏 경험한 프리시즌 중 이번 겨울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보니 90분을 넘어 1…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이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남자 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이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바를 넘고 있다. 사진 체코육상경기연맹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 31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경애-성지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김…
재중 교민 김광민씨(오른쪽) 가족이 7일 열린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예선 A조 일본과의 3차전을 지켜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씨 가족은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연길에서 하얼빈까지 달려왔다. 하얼빈=고봉준 기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성지훈과 김경애가 스톤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컬링 믹스더블 김…
질주하는 장성우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한국 장성우가 질주하고 있다. 2025.2.7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중국과 경기에서 결승골 기회를 잡은 김상욱(왼쪽 셋째). 종료 직전 터진 김상욱의 골로 한국은 6 대 5로 승리했다. 예선전 2승을 기록한 한국은 7일 일본을 만난다. [연합뉴스] 한때 늘어나던 실업팀도 이제 한 곳뿐이다. ‘푸른 눈의 태극전사’로 불렸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투수 조상우(30)는 팀의 통합 2연패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출발은 일단 순조롭다. 조상우는 요즘 KIA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한창 몸을 만들고 있다. 지난 1, 4일(한국시간) 두 차례의 불펜 투…
NFL 수퍼보울에서 맞붙는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제일런 허츠(왼쪽)와 캔자스시티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 켄자스시티가 승리하면 NFL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챔피언이 된다. [AP=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스포츠 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