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진상 경희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경기도를 대표하는 5개 대학이 지·산·학·연·관·민 협력의 마중물이 되어,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힘을…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 컬쳐캐피탈이 최근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주거지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긴급 확대전략회의에 참석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사진 서울시교육청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인 오는 4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학교 3곳과 도서관이 학생 안전을 이유로 임시 휴업·휴관한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오전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개최하고 4일…
횡령 일러스트. 중앙포토 7억원대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한 뒤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경리 직원이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치밀한 도주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2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파트의 경…
컷 구급차 경기 양주시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스포츠마사지를 받던 4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양주시 옥정동 한 마사지 업소에서 "남성이 숨을 쉬는데 의식이 없다"는 119 신고가…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국민연금 모수개혁(보험료·소득대체율 조정)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 법률이 2일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에 보험료가 9%에서 9.5%로, 소득대체율이 41%에서 43%로 …
기자회견 하는 김수현.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이 대중 앞에 나서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여론은 반전되지 않는 모양새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등 전문가들은 김수현이 핵심 증거를 통한 반박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며 "안 …
지난 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 신고분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내용의 적정성을 따져본 결과 편법 증여, 차입금 과다 등 20여건의 위법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김주원 기자 이별을 통보한 노래주점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 심리로 열린 A씨(46)의 살인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내려달라…
지난달 18일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뉴스1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인 환자, 피부과 진료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4일 오전 11시로 정한 배경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간 주요 사건 선고 시 통상 오전 10시 선고를 해왔던 점에서 오전 11시 선고는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절차적 적법성 논란 등 국론분열이 큰 상황을 고…
50대 남성의 방화로 탄 인천의 한 아파트 내부. 사진 인천소방본부 한밤 인천의 한 아파트 자택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
1일 오후 3시 3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짙은 연기가 퍼지자 경찰이 인근 요양병원 환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사진 전북경찰청 지난 1일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에 대해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추정된다고 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이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 대비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틀 뒤 예정된 가운데 2일 경찰이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2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신 출입국·이민정책 후속 조치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톱티어(Top-Tier)’ 비자를 2일부터 시행한다. 유수 대학을 졸업하고 고액 연봉 근로자인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