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의 렴대옥. 연합뉴스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출격을 앞둔 북한 선수단 관계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북 양측의 긴장 관계를 의식해서인지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따. 북한 피겨스케이팅 김현선 …
제9대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에 당선된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 뉴스1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새로운 수장으로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이 선출됐다. 양 전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투표수 …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이긴 후 환호하는 전지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0년간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 뛴 전지희(33)의 은퇴식이 열린다. 대한탁구협회(KTTA)는 오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KTT…
올해 수퍼보울에서 맞붙는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왼쪽)와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 AP=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스포츠 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챔피언전)이 10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뉴올리언스 시저스 수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 특별한 케이크가 도착했다. 두산의 선전을 기원하는 떡케이크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이승엽 감독.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은 6일 "주시드니 총영사관에 주재 중인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5일 중국 하얼빈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한체육회가 예상 금메달 개수와 종합순위를 내놓았다. 단순히 수치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종목별 메달 분석치를 배포해 그 배…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경애가 투구 지시를 하고 있다. 2025.2.6/뉴스1 컬링 믹스더블의 김…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은 손준호. 뉴스1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은 5일 미드필더 손준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손준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판단으로 한국에서는 중국축구협회가 내린 영구 제명 징계를 피하게 된 선수다. 손준호는 6일부터 제주에서 진행…
이현지(왼쪽)가 지난 3일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 우승자 레아 퐁텐(왼쪽에서 둘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지는 결승에서 골반통증으로 기권, 2년 연속 은메달에 그쳤다. [사진 IJF] 한국 여자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제유도연맹(IJF)이 요구하…
두산이 에이스 듀오로 기대하는 ‘빈빈’, 콜 어빈(사진)과 곽빈. 어빈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풀타임 선발 투수로 뛰었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발 마운드는 ‘빈빈 듀오’가 지킨다. 외국인…
L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윤이나(왼쪽)와 재기를 노리는 박성현. [사진 KLPGA] 김아림(30)의 우승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의 문을 연 한국 여자골프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가세한다. ‘특…
김경애가 5일 벌어진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B조 예선에서 카자흐스탄과 경기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은 컬링 종목의 세계적 강국으로 도약했다. 그 한국 컬링이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에서 또 한 번 세계적…
왼쪽부터 김판곤 울산HD 감독,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이정효 광주FC 감독, 거스 포옛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연합뉴스 "광주FC를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FC서울, 포항 스틀리서, 울산HD, 제주SK, 대전하나시티즌을 잡으면 우승에 가까울 겁니…
생애 첫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손흥민과 케인. 손흥민은 컵 대회, 케인은 리그 우승을 노린다. AP=연합뉴스 손흥민(33·토트넘)과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은 둘도 없는 친구다. 손흥민이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하면서 한솥밥을 먹기 시작…
트레이너를 국제대회 참가 명단에서 제외한 한국 여자 유도. 코치석에 앉지 못하는 감독은 참가했다. AFP=연합뉴스 여자 최중량급 초대형 유망주 이현지(남녕고)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유도그랜드슬램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그랜드슬램은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