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 전북특별자치도 1금고 농협, 2금고 전북은행 연간 10조원의 예산을 굴리는 전북특별자치도 금고를 두고 관리·감독 부실 논란이 불거졌다.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도(道) 금고를 맡은 2022년 이후 3년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뛰면서 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봄이 찾아오면서 '러닝족'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한강 공원, 동네 산책로 등에서 걷거나 뛰는 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봄엔 발에 무리가 오기 쉽다. 관절들이 겨우내 굳어있던 …
응원봉은 탄핵 찬성 진영의 상징도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12월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 연합뉴스 잡화품 판매업자 정모(58)씨는 지난달 판매 상품 30여 건에 대해 e커머스 판매 플랫폼에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반사회적 물건을 판다” “정치적…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아이유)이 매표 아르바이트를 하는 '깐느극장' 내부로 등장했다. 사진 광주 동구청 “극장의 붉은 의자들은 하얗게 덮었지만 한눈에…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및 세종대로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왼쪽)와 광화문 앞에서 열린 탄핵찬성집회(오른쪽)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두고 찬…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후 1인 시위를 두고 국민이힘 당협위원장 등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국민의힘 권성동(왼쪽),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개혁 관련 여야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18년 만의 연금개혁안이 이르면 다음 달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공포될 전망이다. 법안…
전주지검 앞에서 검찰 직원이 청사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씨의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
28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31일)을 앞두고 대학들의 막판 설득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이어 울산대·성균관대 학생들도 올 1학기에 등록하기로 했다. 다만 …
안국동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신혜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자가 불투명한 가운데 지난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2심 무죄 판결이 나오면서 탄핵 찬성 및 반대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지역에서 이재민들에 음식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 안동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북 안동시를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8월 안동시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28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31일)을 앞두고 학생 귀환을 위한 정부·대학의 막판 설득전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들은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복귀시키기 위해 등록 기간·제적 …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산불로 폐허가 돼있다. 김종호 기자 경북경찰청이 도내 5개 시·군에 큰 피해를 낸 ‘의성 산불’에 대한 수사에 나선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의성군으로부터 산림보호법 위반 사건 일체를 이송받아 경북 경찰 형사기동…
28일 경남 산청군 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된 주한미속 소속 대형헬기인 치누크(CH-47). 주한미군은 이날 치누크(CH-47) 1대와 블랙호크(UH-60) 3대를 산청 산불 현장에 보내, 진화 작업을 펼쳤다. 두 기종은 담수 용량이 각각 5t, 1.5t이다. 사진 경남…
28일 경북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착륙한 뒤 이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주일 동안 28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사상 최악의 인명·재산 피해를 낸 ‘괴물 산불’이 진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산불·화재 진압 요원이 목숨 걸고 화마와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