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코 공주(31)가 지난 7일 브라질 방문 중 입었던 원피스. 사진 요미우리 캡처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31·佳子)가 브라질 방문 중에 입었던 원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판매 종료된 원피스의 재판매를 결정했다. 최근 요미…
14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다리에 전날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군 장성과 핵과학자들의 초상화가 담긴 포스터가 걸려 있다. AF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 핵과학자 3명과 군장성 2명의 사망이 추가로 확인됐다. …
이란의 공습에 파괴된 이스라엘 텔라이브의 건물. 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를 폭격하자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앞세운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개시했다. 양국 간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은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 자국 군사 자산을 동원하고 나섰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억달러(약 8200억원) 상당의 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정부윤리청(OGE)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와 골프클럽, 라이선스 사업…
레오 14세 교황. AP=연합뉴스 레오 14세 교황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양측에 이성적 대응과 대화를 촉구했다. 14일(현지시간)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희년 알현 행사에서 “현 사태를 매우 우려스럽게 …
13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한 에어인디아 171편의 잔해 모습. AFP=연합뉴스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70명을 넘어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
이란의 보복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EPA=연합뉴스 이란이 핵 위기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미국과의 대화가 무의미해졌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시온주의 정…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가 13일(현지시간) 아메다바드의 한 병원에서 에어엔디아 추락사고기 탑승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와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앉았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반발 시위에 투입된 미국 해병대 모습. EPA=연합누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 해병대 병력이 현장에 투입됐다. 민간인도 구금했다.…
13일(현지시각) 밤 이스라엘 텔아비브 상공에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스라엘 방공망에 의해 요격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란이 13(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에 자국 핵시설에 피해를 본 데 대한 대…
중국 주류업체 마오타이가 주주총회 참석자에 제공한 기념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술병 세트 대신 수첩과 필기구로 구성했다. 사진 더우인 캡처 “페이톈(飛天·마오타이의 주력 상품)이 어쩌다 과일 주스로 바뀐 거지” 지난달 20일 중국 주류 업체 마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