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절약 정신이 투철한 캐릭터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48)이 60억 원대 빌라를 저금으로만 모은 돈으로 산 비결을 밝힌다. 김종국은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그동안 재테크에 전혀 관심…
전주지방법원. 김준희 기자 별거 중인 아내가 타고 다니는 렌터카를 몰래 견인해 간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김도형)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5)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
서울시청 본관.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부서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글로벌도시정책관실 소속 A 담당관과 같은 부서 임기제 공무원 B 주무관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특별검사보로 검사 출신 김형근(사법연수원 29기), 박상진(29기), 오정희(30기)…
담배꽁초 불씨를 튕겨 대형 상가건물 내 36개 매장에 화재 피해를 준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씨(51·여)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4월 3일 오…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돌봄 위기와 삶의 질, 그리고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24년 아산재단의…
A씨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소방대원에게 쓴 장문의 편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심장질환으로 응급상황에 처했던 한 30대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소방대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카페 선결제’로 보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집에 데려다주려는 여성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10분쯤 충주시 목행동에서 20대 여성 B순경의 얼굴과 눈 등을 주…
지난해 12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초등학교 3학년 수학 교과 AI 디지털 교과서(AIDT) 수업 시연 현장. 사진 어환희 기자 #1. 대구 덕화중의 임선하 교사(수학)는 이번 학기 AIDT(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혜진 서정대 특수목적한국어연구소장은 이주노동자 맞춤형 한국어 교재『장영실 기초 한국어』발간을 주도했다. 이영근 기자 “반장님, 오늘은 무슨 일을 해요” 서정대 특수목적한국어연구소가 16일 발간한 『장영실 기초 …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7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김주현 당시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의혹이 17일 불거졌다. 전날에는 김 전 수석과 심우정 검찰총장 사이 비화폰 통화 사실이 알려졌다. 이 때문에 김 여사를 …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SPC삼립 시화공장과 서울 SPC 본사 등 12곳을 17일 압수수색했다.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과 서울 서초구 본사 건물에서 안전과 보건, 설비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고검 형사부(부장 차순길)는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가 증권사 직원과 통화한 녹음파일을 대량 확보한…
무면허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낸 뒤 친형을 불러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재판받는 중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