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오른쪽). 사진 KLPGA 최은우(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3연패 여정을 시작했다. 최은우는 18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열린…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FA 송명근. 사진 삼성화재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FA 공격수 송명근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18일 “송명근과 계약기간 2년, 최대 총액 9억원(연봉 4억2000만원, 옵션 3000만원)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전인지. AFP=연합뉴스 전인지와 이정은6,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경기도 이천시 및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LG챔피언스파크 야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6일 강남구 수서동 서머힐 어린이집 아동 30명이, 17일에는 이천 남초등학교 학생 약 70명이 참여하며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
‘유도 괴물’로 불리는 여자 최중량급 기대주 이현지(가운데)가 대표팀 동료 허미미(왼쪽)와 장세윤을 양 팔로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3년 뒤 그랜드슬램(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아시안선수권 제패)을 달성하는 게 꿈이에요.” ‘유도…
오하람(가운데)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한국은 아쉽게 17세 이하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KFA]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패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백기태 감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강속구 군단'이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시속 157㎞ 강속구를 잇달아 던지며 4-2 승리를 지켰다. 그 바로 앞 8회에 올라온 신인 투수 정우주는 최고 시속 156㎞의 강속구를 앞세워 데뷔 첫 홀드를 따냈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과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사진 정몽규 SNS] 203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를 희망하는 대한축구협회가 힘겨운 경쟁을 치러야 할 전망이다. 2031년 아시안컵 유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
야구 한일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류지현 한국 감독(오른쪽)과 이바타 일본 감독. [사진 KBO] 한국 야구대표팀이 ‘사무라이 재팬’을 상대로 오는 11월 ‘야구 한일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
고희진 감독(오른쪽)은 다정다감한 아빠 리더십으로 정관장을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챔프전에 올려놓았다. 지난 8일 흥국생명과의 챔프전 5차전 도중 메가를 안아주며 격려하는 모습. [뉴스1] “선수 시절에 그렇게 우승을 많이 해도 눈물이 나지 않던데, …
롯데 박세웅(왼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데뷔 후 최다인 12탈삼진을 기록하면서 3연승을 이끌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전 3연전을 모…
4강 PO 진출을 확정한 모비스 선수들. 연합뉴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안양 정관장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PO에 진출했다. 이로써 조상현 창원 LG 감독과의 '쌍둥이 사령탑 맞대결'이 성…
프로야구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가 한 발 늦은 KBO리그 데뷔전을 인상적으로 마쳤다. 17일 인천 한화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SSG 미치 화이트. 뉴스1 화이트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