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프파이프 국내 간판 최가온이 FIS 스노보드월드컵 예선을 3위로 마쳤다. AP=연합뉴스 국내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여자 간판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을 3위로 마무리했다. …
엘프스보리와의 유로파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전반만 소화했다. EPA=연합뉴스 한국인 손흥민(33)이 에이스로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아닐리스 피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알고도 막을 수 없다. 미들블로커 아닐리스 피치(29·뉴질랜드)가 무시무시한 이동공격으로 흥국생명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
메이저리거 FA 내야수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소속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구단 역사상 야수 FA 최고액이다. [MLB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29)이 마침내 새 …
23일 LG배 결승 3국에서 커제가 심판의 경고를 받고 항의하는 모습. [사진 바둑TV 유튜브 캡처] 커제(28) 9단이 지난 23일 LG배 기왕전 결승 최종국에서 기권패를 당한 데 대해 중국 바둑계가 승복하지 않으면서 한·중 바둑 교류가 최대 위기를 맞…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와 연인인 캔자스시티 치프스 타이트 엔드 트래비스 켈시가 2년 연속 ‘우승 키스’를 선보일 지 여부는 올해 수퍼보울의 최고 흥행 포인트다. [AP=연합뉴스] ‘스위프트노믹스(Swiftonomics·스위프트 경제학)’. 미국 …
팀을 옮겨 새출발하는 1989년생 뱀띠 베테랑 듀오 수비수 김기희(왼쪽)와 미드필더 김보경. 송지훈 기자 1989년생 뱀띠, 36살 동갑내기 베테랑 김보경과 김기희가 을사년 새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보경은 K리그1 승격팀 FC 안양, 김기희는 미국 …
김연경(左), 메가왓티 퍼티위(右)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활약에 힘입은 흥국생명이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앞세운 상승세의 정관장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배구 V리그 여…
LG의 6연승을 이끈 마레이(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에이스 아셈 마레이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더불어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토트넘에서 한 경기도 못 뛰고 QPR로 이적한 양민혁.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후 한 경기…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연승을 질주했다. 정관장의 14연승 도전을 가로막으며 추격을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
제29회 LG배 기왕전 우승자 변상일 9단이 최종국 이튿날 열린 시상식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커제 9단이 사석을 사석 통에 넣지 않았을 때 상황을 묻자 변상일은 "혼란스러워 집중이 안 됐다"고 대답했다. 사진 프로연우 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이 주최하…
작전을 지시하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뉴스1 설 연휴를 맞아 만원 관중이 찾은 빅매치를 앞두고 정관장과 흥국생명 사령탑이 나란히 승리를 다짐했다. 여자배구 정관장과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