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결승을 위해 빌바오에 도착한 토트넘 손흥민(왼쪽). [EPA=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이상 잉글랜드)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올 시즌 KBO리그의 대표 ‘강속구 군단’은 한화 이글스다.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최고 시속 160.5㎞를 찍어 올 시즌 최고 구속의 주인공이다. 김서현은 직구 평균 시속도 154.1㎞다. 한화 선발 문동주(158.9㎞), 라이언 와이스(157.7㎞), 코디 폰세(15…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신임 감독이 19일 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프로농구 2024~25시즌이 끝나자마자 사령탑 교체가 잇따랐다. 두 팀 감독이 유독 눈에 띄었다. 바로 돌아온 가드의 전설이다. 정규시즌 9위에 그친 부…
만루홈런치고 축하받는 LG 송찬의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 초 무사 만루에서 LG 송찬의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치고 동료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에 제동을 건 법원의 결정이 항고심에서도 유지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1부는 지난 15일 축구협회가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안준호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MZ세대가 대다수인 선수들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응집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남자농구의 환골탈태를 이끌어 잃어버린 경쟁력을 되찾는 게 목표다. 김경록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포환던지기 박시훈 선수. 사진 대한육상연맹 20일 경남 밀양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 박시훈(18·금오고)이 19m70을 던져 남고부 한국기록(종전 19m60)을 경신했다. 자신의 10번째 한국기록 경신이기도 하다. …
홍창기,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4회 말 1사 1,3루 때 LG 홍창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4.16 mon@yna.co.kr (끝) 〈저작권…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컬렉션.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
올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속구 군단'은 한화 이글스다.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최고 시속 160.5㎞의 '광속구'를 던져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김서현은 직구 평균 시속도 154.1㎞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다.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158.9㎞), 라…
지난달 열린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마디 조엘진(왼쪽 두번째)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 10일부터 열린 중국 광저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연일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첫날 38초…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의 장기인 2루타를 터트리며 3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20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적시 2루타를 친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
미즈노골프와 빈폴골프가 여름 라운드를 완성하는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 미즈노골프 미즈노골프가 빈폴골프와 함께 여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여름 라운드를 완성하는 방법이란 테마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골프의 헤리티지와 퍼포먼스를 …
탬파베이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김하성(30)이 복귀 시동을 건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실전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M스타인브레너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