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6연승을 이끈 마레이(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에이스 아셈 마레이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더불어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토트넘에서 한 경기도 못 뛰고 QPR로 이적한 양민혁.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후 한 경기…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연승을 질주했다. 정관장의 14연승 도전을 가로막으며 추격을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
제29회 LG배 기왕전 우승자 변상일 9단이 최종국 이튿날 열린 시상식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커제 9단이 사석을 사석 통에 넣지 않았을 때 상황을 묻자 변상일은 "혼란스러워 집중이 안 됐다"고 대답했다. 사진 프로연우 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이 주최하…
작전을 지시하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뉴스1 설 연휴를 맞아 만원 관중이 찾은 빅매치를 앞두고 정관장과 흥국생명 사령탑이 나란히 승리를 다짐했다. 여자배구 정관장과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흥…
챔스 16강 직행에 실패한 뮌헨. PO에서 재도전한다. 로이터=연합뉴스 '괴물 수비수' 김민재(29)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실패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
최근 인천의 한 호텔에서 만난 박성현. 마지막 남은 LPGA 투어 1년짜리 시드를 안고 내년 시즌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골프라는 종목을 막 담당하기 시작했던 2017년 7월의 일이었다. 골프라면 버디와 보기, 드라이버와 아이언…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 커비 예이츠.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LA 다저스가 이번에는 구원투수를 영입했다. 미국 ESPN 등 주요 외신은 2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오른손 투수 커비 예이츠와 1년 최대 1400만 달러(…
한국 탁구의 2011년생 유망주 이승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의 ‘2011년생 유망주’ 이승수(14)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도하 17세 이하(U-17) 남자 단식을 제패했다. 이승수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
김하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30)이 올 시즌 개막 전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ESPN은 29일(한국시간) 아직 계약하지 못한 포지션별 FA 9명과 가장 어울리는…
황소트로피를 든 박민교. 사진 대한씨름협회 박민교(용인특례시청)가 설날씨름대회에서 통산 6번째 한라장사(105㎏ 이하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민교는 28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
정든 그라운드 떠나는 김수범. 사진은 전남 주장 시절 김수범. 사진 전남 드래곤즈 '투혼의 수비수' 김수범(35)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김수범은 28일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13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제 2의…
하이파이브하는 우즈(오른쪽)과 김주형(가운데). AP=연합뉴스 "김주형은 훌륭한 선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파트너로 활약한 김주형을 칭찬했다. 우즈와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