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대만)=뉴스1) 장수영 기자 = 18일(현지시간)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5대 2로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프리미어12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지휘했던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축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 전 감독은 전화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부터 깊게 고민했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하형주 신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 씨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유인촌 문화…
FA 시장에 나온 LG 트윈스 최원태. 연합뉴스 개장 이후 타올랐던 프로야구 FA 시장 후반전이 잠잠하다. 구단과 선수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협상전에 들어갔다. 지난 6일 2025시즌 프리에이전트(FA) 협상기간이 열린 뒤 계약 소식이 이어졌다. 우…
류중일 감독. 연합뉴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본선 진출이 무산된 류중일 감독은 “잡아야 할 대만을 잡지 못하면서 계속 꼬였다. 앞서 성적이 좋지 않은 국제대회에서도 1차전 패배가 원인이 됐는데 이번에도 대만전을 지면서 힘들어졌다”고 …
17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시즌 7연패를 기록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시작은 좋았지만 한 경기 뿐이었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또다시 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22일 도로공사와의 시즌 첫 경기에…
임진희. AFP=연합뉴스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장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
17일 한국전력전에서 KB손해보험 입단 후 첫 경기를 치른 박상하. 수원=김효경 기자 '베테랑'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미들블로커 박상하(38)가 KB손해보험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KB손해보험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
우승 트로피를 든 신네르. 로이터=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세계랭킹 1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1525만달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이 대만에서 열린 예선에서 조기 탈락했다. 한국은 18일 호주와 최종전을 치르지만, 일본과 대만에 밀려 일찌감치 본선행에 실패했다. 고개를 떨군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한국이 세계야구소…
올해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손꼽히는 제임스 네일(31·KIA 타이거즈)과 카일 하트(32·NC)의 뒤를 이어 내년 시즌 KBO리그를 평정할 유력 후보 두 명이 등장했다. 두산 베어스의 콜 어빈(30)과 SSG 랜더스의 미치 화이트(30)다. 두 선수 모두 신입 외국인 …
이제 2라운드에 돌입했는데 벌써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급작스럽게 간판 공격수를 교체하는 프로배구 V리그 구단들도 울상이다. V리그는 17일까지 전체 일정(126경기 중 26경기)의 20% 가량을 소화했다. 같은 기간 남자부 세 팀, 여자…
쿠웨이트와 경기서 골을 넣고 자축하는 배준호(왼쪽)와 격려하는 오세훈(가운데), 이재성. 배준호와 오세훈은 세대교체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신예 공격수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북중미월드컵을 통해 11회 연속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