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 홈런 허용한 정해영 (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모리시타 쇼타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정해영이 아쉬워…
신진서 9단이 2024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중국 커제 9단에 극적인 반집승을 거두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가 커제에 기적 같은 반집 역전승을 거두고 2024 삼성화재배 8강에 올랐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
김택연이 15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프리미어12 B조 예선 일본과의 3차전 대비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타이베이=고봉준 기자 이변을 노리는 한국 야구가 ‘운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한다. 반드시 이겨야 본선 진출이라는 1차 목표 달성이 가까워…
서울YMCA 마라톤대회가 24일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 스포츠를 처음 도입하고 소개했던 서울YMCA가 대한민국 스포츠 출발지로서 120년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가치있는 스포츠활동을 통해 친환경 스포츠…
쿠바 요안 몬카다가 14일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한국전에서 6회 공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전직 메이저리거에게 불의의 사구가 향했다. 타자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투수는 재차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도 끝까지 마음이 편치 못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차기 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김종호 기자 1984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차기 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15일 …
한국 야구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14일 열린 쿠바와의 프리미어12 B조 예선 2차전에서 2회말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그는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스1] 세계야구소프…
라이벌 한국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한 일본 대표팀의 4번 타자 모리시타 쇼타. [연합뉴스] 2024 프리미어12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가장 어려운 상대 일본을 만난다. 일본의 4번 타자는 ‘한국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토트넘이 손흥민(왼쪽)과 장기 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대신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할 전망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32)과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
북한을 꺾고 A조 선두를 굳힌 이란 선수들. EPA=연합뉴스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할 가능성도 작아졌다. 북한은 14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
프리미어 12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린 대만. 연합뉴스 개최국 대만이 2연승을 달렸다. 수퍼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게는 반갑지 않은 결과다. 대만은 14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2…
쿠웨이트전 공격 선봉에 나서는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쿠웨이트를 상대로 손흥민(토트넘)-이강인(파리생제르맹)-오세훈(마치다 젤비아)으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를 가동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쿠바전 2회 2사 만루에서 만루홈런을 친 뒤 배트를 던지며 세리머니하는 김도영. 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 MVP를 사실상 예약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국제대회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야구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
한국 프로야구 최고 타자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 투수 리반 모이넬로(29·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그랜드슬램으로 무너뜨렸다. 14일 쿠바전에서 2회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그라운드를 도는 김도영. 뉴스1 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고영표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B조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타이베이=고봉준 기자 가장 중요한 서전에서 고개를 숙인 에이스 고영표(33·KT 위즈)는 끝내 웃지 못했다. 전날 패배를 복기하며 “핑계대고 싶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