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6/뉴스1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제42대 회장으로 선…
LA 대형 산불 여파로 올해 대회 개최지를 바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결국 개최지를 바꿨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여파다. PGA 투어는 1…
윤이나(오른쪽)가 솔레어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마쳤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데뷔하는 윤이나(22)의 새 메인 스폰서가 정해졌다. 예상대로 필리핀의 카지노 리조트 기업인 솔레어가 윤이나의 후원자가 됐다. 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리 하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북런던의 왕’이 돌아왔다.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북런던 더비’로 열린 2024~25시즌…
청소년 대표를 거쳐 성인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재일동포 유도선수 허미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동생으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다. 언니처럼 태극마크를 단 뒤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 김현동 기자 재일동포 유도…
KBO 기록강습회에서 기록위원이 강의 자료로 사용한 기록지. 200명 모집 인원이 36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고봉준 기자 “겨울에도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잖아요. 대구에서 2박3일 짐을 챙겨 올라왔어요.” 여느 대학교 전공수…
메이저리그에서 새 팀을 찾는 김하성. 5월이 돼야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새 팀을 찾는 내야수 김하성(30)이 5월에나 그라운드에 복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6일(한…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되 소감을 발표하는 정진완 당선인(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기호 2번 정진완 후보는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된 제6대…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전원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해 해외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회장님'의 통 큰 선물이다. 지난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은 KIA 선수단. 사진 KIA 타이거즈 …
내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태극기 휘날리는 꿈을 꾸는 허미미 동생 허미오. 김현동 기자 재일동포 유도 선수 허미오(21·경북체육회)는 매트 위 실력보단 '허미미 여동생'으로 더 유명하다. 두 살 많은 언니 허미미(23)와 허미오는 일본 도쿄에서 나고 자랐는…
이현승 계약 소식을 알린 MLB 피츠버그 구단. 피츠버그 홈페이지 캡처 정식 학교 야구부가 아닌 클럽팀 소속으로 실력을 쌓았던 내야수 이현승(1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입단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
성용식 신임 대한하키협회장. 사진 대한하키협회 성용식 주식회사 세라흥산그룹 회장이 제32대 대한하키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하키협회는 16일 "32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성용식 회장을 새 협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성 회장은 대한체육회 승…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새 팀을 찾고 있는 내야수 김하성(30)이 5월에나 그라운드에 복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5월 그라운드 복귀가 예상되는 FA 내야수 김하성. AP=연합뉴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김성욱(31)과 2년 잔류 계약을 했다. NC 김성욱. 연합뉴스 NC는 16일 "FA 외야수 김성욱과 2년 최대 3억원(계약금 5000만원, 총 연봉 2억원, 옵션 5000만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
골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왼쪽).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 6호 골을 터뜨린 '캡틴' 손흥민(33)의 활약에도 '북런던 더비(토트넘과 아스널의 라이벌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