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최가온. 부상을 이겨내고 1년 만에 복귀한 그는 동메달을 수확해 시즌 전망을 밝혔다. [AP=연합뉴스] ‘천재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
은퇴를 앞둔 SK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는 팀 크블몽의 승리를 이끌어 2년 연속 MVP로 선정됐다. [뉴스1] ‘수퍼 외인’ 자밀 워니(31·서울 SK)가 2년 연속으로 프로농구(KBL) ‘별들의 전쟁’을 평정하고 ‘왕별’이 됐다. 19일 부산 사직…
V12.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승 얘기가 아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40·사진)의 시즌 목표다. 그는 프로배구 선수 중 최다 우승(11회) 경험자다. 삼성화재 7연패(2007~13년)와 대한항공 4연패(2021~24년)를 함께했다. 지난 17일 …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한 조코비치.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7위·세르비아)가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9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회전(16강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9위·…
안세영이 지난 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까지 석권하며 올해 두 번의 국제대회를 석권했다. AFP=연합뉴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입증하며 새해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랐다…
라켓에 분풀이하는 메드베데프. AP=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조기 탈락한 다닐 메드베데프(세계랭킹 5위·러시아)가 벌금 7만6000 달러(약 1억1000만원) 징계를 받았다. 호주오픈조직위원회는 19일 "메드베데…
1년 만의 복귀전에서 메달을 수확한 최가온. 연합뉴스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V12.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승횟수가 아니다. 프로배구 최다 우승(11회)에 빛나는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40)의 올 시즌 목표다. "역시 유광우다." 지난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두산의 스프링캠프 명단. 사진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신인 2명과 함께 올 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두산은 17일 “이승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44명 등 모두 57명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6/뉴스1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제42대 회장으로 선…
LA 대형 산불 여파로 올해 대회 개최지를 바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결국 개최지를 바꿨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여파다. PGA 투어는 1…
윤이나(오른쪽)가 솔레어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마쳤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데뷔하는 윤이나(22)의 새 메인 스폰서가 정해졌다. 예상대로 필리핀의 카지노 리조트 기업인 솔레어가 윤이나의 후원자가 됐다. 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리 하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북런던의 왕’이 돌아왔다.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북런던 더비’로 열린 2024~25시즌…
청소년 대표를 거쳐 성인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재일동포 유도선수 허미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동생으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다. 언니처럼 태극마크를 단 뒤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 김현동 기자 재일동포 유도…
KBO 기록강습회에서 기록위원이 강의 자료로 사용한 기록지. 200명 모집 인원이 36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고봉준 기자 “겨울에도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잖아요. 대구에서 2박3일 짐을 챙겨 올라왔어요.” 여느 대학교 전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