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승의 위선'(7일), '어른의 편협'(10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을 맡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 대합실 모니터에는 역사 내 지난 24시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123.3㎍/㎥)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 정은혜 기자 수도권에 올봄 첫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강혜경 씨가 10일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121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일 혼혈 유튜버 아이자와 유우키가 지난달 27일 성폭력 무고를 호소하며 채널을 삭제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다.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캡쳐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34)는 최근 자신의 …
지난달 28일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키덜트 유튜버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공동구매를 통해 한정 피규어를 싸게 팔겠다고 속인 혐의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뉴시스 키덜트(Kid+Adult) 영상을 전문으로 다루는 한 유명 유튜버가 피규어 공동구매…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송봉근 기자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공동회장인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증원을 원상복구하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학생 마음을 돌리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는 절박함으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0일 충남 부여군 석양초등학교 석성분교에 방문,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부여군 석성초등학교는 117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런데 2023,2024년 입학생이 0명이었다. 올해는 2명 들어와 전교생이 10명이 됐…
정신질환을 앓던 중 돌보던 손녀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 검찰은 11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의 탄핵심판을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선고한다고 11일 밝혔다. 1995년 이후 헌재가 연이틀 주요 사건을 선고한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 주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서울중앙지법의 구속취소 결정에 항고를 포기한 대검찰청이 일선 검찰청에 구속 기간은 종전처럼 ‘날’로 산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날 장준호 정책기획과장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구속 기간 산정 및 구속취소 결정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기각을 외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전후로 헌법재판소(현재) 주변을 드론 비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
가수 휘성이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에 대해 경찰이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휘성의 사망 경위와 시점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
지난해 고수온 여파에 경남 연안 양식장 멍게 97%가 폐사했다. [사진 멍게수하식수협] “매년 이맘때면 작업장마다 7, 8명씩 부대끼면서 멍게를 크기대로 분류하고, 껍질까가 물차에 실어보낸다꼬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는 아직도 출하가 없어 작업장을 그냥 …
스쿨존에서 10대 초등학생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서영애 부장판사는 11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운전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
박경민 기자 최근 모바일 청첩장으로 위장한 스미싱(문자 기반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은 문자 등을 통해 교묘하게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한 뒤 감염된 단말에서 개인정보와 금전을 뜯어가는 범죄다. 한국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