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를 위한 소방 설비 유지관리 및 화재 대응 교육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3.0사업단이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월 22일 대학 사회과학관 …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컨셉을 발표하고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은 재학생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돌 스타일링 실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입춘 한파가 몰아친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
지난달 22일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연합회 수도자들이 김재욱 칠곡군수 등 칠곡군 관계자들과 함께 칠곡군 석적읍 향사아트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제23차 총회를 독일이 아닌 경북 칠곡군에서…
지난 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 벌판 일원에서 열린 '2025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 잡기를 체험하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화천군] 일찌감치 얼음 두께 30㎝ 넘겨 강원도 겨울축제가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하며 막…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서울 한 재래시장의 노점. '마약김밥' 등의 메뉴를 내세운다. 중앙포토 음식점 등에서 관행적으로 '마약'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계도 활동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한 달간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마약' 등 표현을 사용…
김주원 기자 이른바 ‘차털이’로 신용카드를 훔쳐 아이폰 등 고가의 전자제품을 산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꾸준히 줄어들던 노인 빈곤율 수치가 최근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새해 첫날인 지난달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뉴스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고수준인 우리나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통신조회를 받았다며 "끝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절차에 따른 적법한 수사의 일부"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SNS에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받은 '통신이용자정보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외출할 때 도와드리는 가족돌봄아동의 뒷모습. 사진 초록우산 '엄마를 간병하며 한순간도 나로 살아본 기억이 없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가족)돌봄도 그렇다. 한 어른을 한 아이가 어떻게 돌보겠는가' 가족…
수업 중 여교사에게 부적절한 성적 언동을 했다가 사회봉사 3시간 처분을 받은 중학생 측이 이에 불복해 소송했으나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행정3부(김은구 부장판사)는 A군 측이 B중학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권보호위원회조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20대 남성을 경찰이 범행 2주 만에 체포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 남성을 지목해 한 언론사 기자라고 그간 주장해왔는데, 경찰은 “전혀 사실이 아…
충북 제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쯤 제천시 천남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에게는 목이 졸린 듯한 흔적이 발…
보험가입 직전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가 증가한다는 진료 기록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았다면,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신숙희 대법관)는 최근 A씨가 H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청구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