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주최, 인천 중구청이 후원한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성황리 마무리 10만여 명 참여해 경매·공연 즐겨 1598㎡ 초대형 빈티지 마켓 조성 전문 수집가의 엔틱가구·구제품 일반인 소장품 나눠 1·2차로 진행 지난 2월 22~23일과 3월 1~3일 인천…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 등에게 수당을 지급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보육료를 준다. 또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이나 양육비를 주는 기업을 발굴해 돕는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저출산 정책(돌봄케어)이다. 김태흠 충남지사 출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7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서울시] 음악학원을 운영하던 김영선(37)씨는 최근 사업을 접고 보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음악을 전공한 그는 원래 서울 관악구에서 15년 동안 음악…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하차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를 인용한 후폭풍이 검찰과 법원 양측에서 이어지고 있다. 요점은 구속기간과 체포적부심사 등…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입구에서 10일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가 탄핵심판 선고 시기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달 25일 변론 종결한 윤 대통령 …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아들 김모씨가 2019년 11월 강화군선관위에 채용될 당시 면접에서 “김씨의 아버지가 누구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면접위원이 “김씨에, 강화 출신에, 중앙선관위 직원이면 (아버지가) 누구겠어”라고 동료 면접위원에게 말했다고 검찰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내년 의대 선발 0명’ 발언이 공개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정부가 의대생의 3월 복귀를 전제로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의협 집행부가 아예 신입생을 뽑지 말…
배우 김수현. 뉴스1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과의 교제설을 제기한 한 유튜브 채널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10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사진)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및 소방은 발견…
1970년~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던 제주도가 최근 웨딩 스냅사진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제주도내 한 해안가에서 어선 불빛 등을 활용해 촬영한 웨딩 스냅. [사진 제주관광공사] 1970년~19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았던 제주도가 웨딩 전 …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과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국내 취업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최근 4년래 최대 규모의 정규직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한전은 10일 “올해 700명 규모의 정규직 채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대졸 수준 공채(310명)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
오른쪽 안구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구조된 96번 독수리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사진 울산시] 울산에서 오른쪽 안구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가 석 달간의 치료를 마치고 한쪽 시력 없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 독수리가 장애를 극복하고 야생에서 건강…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에 ‘봄꽃 포토존’이 설치됐다. 수양벚꽃 등 13만 송이의 조화로 된 이 꽃들 아래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토존은 내달 24일까지 운영한다.
다음 달 2일 예정된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 부분 단일후보로 정승윤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확정됐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최윤홍 전 부산시 교육감 권한대행이 제외된 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 후보는 2차 단일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