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전경. 뉴스1 한국조폐공사 직원이 임원용 관용차로 평일에 여행을 다니는 등 개인 용무를 위해 사적으로 이용하고 회사에 보고 없이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다가 내부 감사에 적발됐다.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부서장 B씨 등 4명도 징계·경고…
엘리베이터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아파트 엘리베이터 오작동으로 입주민의 다리가 절단돼 사망한 사건 관련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들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지난달 26일 업…
전국 상당수 대학 의과대학이 개강한 4일 오전 새 학기 수업을 시작한 대전의 한 대학 의대 의학도서관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경희대가 지난해 수업을 거부한 의대 신입생 대부분을 유급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학사 유연화 방침에도 원칙대로 학칙을 적용한 게 알…
서울 시내 한 인도 위에 있는 비둘기들. 연합뉴스 인천 백운역 부근에서 비둘기 11마리가 집단폐사해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6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경인선(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인근 길가에 “비둘기가 죽어있다…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처분에 대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영장심의위는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기각했을 때, 검찰의 처분이 적정했는지 외부위원들이 심사하는 기구다. 뉴스1 …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처분에 대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열리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영장 심의위는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기각했을 때, 검찰의 처분이 적정했는지 외부위원들이…
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전투기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현장은 놀란 주민들과 경찰·소방 차량 등이 얽혀 아수라장이 됐다. 폐허가 된 공터 위엔 절반 가까이 부서진 집과 찌그러진 차량만이 덩그러니 남아있…
6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 잔해가 흩어져 있다. 뉴스1 6일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로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일대가 초토화될 정도로 피해를 입었지만 관련 재난문자는 발송되지 않았다. 포천시와 소방 당국…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처분에 대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열리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검은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처분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최했다. 영장 심의위는 경찰이 …
지난해 5월 탄핵심판 변론기일 출석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들어서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연합뉴스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가 전직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리조트 이용 등의 접대를 받고 자녀의 학교 입학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한 혐의로 6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
자신과 아내의 다툼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의붓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3-3형사부(고법판사 김종기 원익선 김동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측이 6일 허영 경희대 로스쿨 석좌교수로부터 11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받아 헌법재판소에 탄핵…
울산 사고 택시 현장. 사진 울산소방본부 택시가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내리막길에서 발생했다. 70대 A씨가 운전하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