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이 20일 수원 KT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5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9연승의 발판을 놓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에도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첫 번째 시리즈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9연승을 내…
KT 윌리엄 쿠에바스(왼쪽)가 20일 수원 한화전을 앞두고 마련된 자신의 송별식에서 이강철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KT 위즈 지난 7년간 프로야구 KT 위즈의 마운드를 지킨 윌리엄 쿠에바스(35·베네수엘라)가 다시 작별인사를 고했다. 이번에는…
KT 이정훈이 19일 수원 한화전에서 5회 센스 있는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KT 위즈 지난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맞대결에선 진귀한 장면이 나왔다. 포수의 파울플라이를 틈타 …
9회 볼티모어의 2루 도루를 저지하는 김하성(왼쪽).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30)이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내며 팀 역전승을 이끌었다…
셔틀콕 퀸 안세영이 일본 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AFP=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23·삼성생명)이 올 시즌 여섯 번째 정상에 오르며 절대강자의 위용을 거듭 뽐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
이정후가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7)가 3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다. 이정후는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반기부터 이어진 순위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 올 시즌 후반기엔 오랜 기간 KBO리그를 지킨 베테랑 감독과 선수들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실력'이라는 씨줄과 '세월'이라는 날줄이 교차해야 탄생하는 대기록들…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손흥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덴마크) 감독이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손흥민(33)의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영…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7연승을 달렸다.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31)는 개막 후 한 번도 지지 않고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8일 수원 KT전에서 쐐기 2점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한화 채은성. 사진 한화 이글스 …
평창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중국 샤오다오펑 FC 선수들. 현장을 격려 방문한 심재국 평창군수(뒷줄 오른쪽 5번째), 지형진 평창군체육회장(오른쪽 4번째), 남진상 평창군의회 의장(오른쪽 6번째).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제1회 HAPPY 700 평창 전국유소년…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첫 500승 감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18일 수원 KT전에 앞서 구단이 준비한 500승 기념 선물을 받은 이강철 감독(가운데). 김경문 한화 감독(왼쪽)과 KT 주장 장성우가 함께 축하했다. 사진 KT 위즈 KT…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5위)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18일 '숙적' 천위페이를 꺾고 일본오픈 4강에 오른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안세영…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번엔 작가로 데뷔한다. 지난해 8월 다저스 홈 경기에서 반려견 데코이의 시구를 받고 기뻐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 "오타니가 반려견 데…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유민혁. [사진 대한골프협회] 유민혁(서강고)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을 밟았다. 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
울산 HD에 입단한 공격수 말컹. 사진 울산 HD K리그에서 2년 연속 MVP와 득점왕을 석권했던 공격수 말컹(31)이 6년 만에 울산 HD 유니폼을 입고 돌아왔다. 울산은 18일 말컹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말컹은 K리그 1, 2부에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