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베리발. 로이터=연합뉴스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이 선발 출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강…
여자배구 정관장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관장이 꾸준하게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메가 힘내요.' '항상 단결하세요. 응원합니다.' 'JKJ(정관장) 레드스파크스 화이팅.' 여자배구 정관장 유튜브에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댓글이…
올해 신인왕을 다툴 키움 정현우, 한화 정우주, 두산 박준순(왼쪽부터)이 프로 데뷔를 앞두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고봉준 기자 “친구야 미안, 신인왕은 내가 탈게.” 저마다 다른 매력의 특급 루키들이 나란히 출발선에 섰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향…
우승의 꿈을 향해 조금 더 나아간 안병훈(34)이 자신감을 갖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9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소니 오픈에서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던 대회다. 연장전에서 1.3m짜…
GS칼텍스 선수들이 지난 7일 1위 흥국생명을 꺾고 14연패 탈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67일 만에 따낸 시즌 2승째다. [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GS칼텍스가 큰 고비 하나를 넘었다.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선두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2002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이을용 경남 감독(왼쪽)과 그의 장남인 포항 수비수 이태석은 2025년 나란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현동 기자 “우리 부자(父子)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겁니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4강의 주역 이을용(50)…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신태용 감독. AFP=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을 경질한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가 차기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출신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를 선임했다. PSSI는 8일(현지시간) 신 감독을 대신해…
이기흥 회장이 3선에 도전장을 낸 대한체육회장 선거 일정이 멈출 가능성이 생겼다. 연합뉴스 법원 결정에 의해 선거 일정이 중단된 대한축구협회와 마찬가지로 대한체육회장 선거도 ‘일시 멈춤’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생겼다. 일부 선…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뉴스1 대한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재선에 도전장을 낸 김택규 현 회장의 입후보를 불허했다. 운영위는 제32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
오상철 전 서울시가라테연맹 회장(오른쪽)이 제4대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장석왕 선거운영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는 오 회장. 사진 대한가라테연맹 오상철(53) 전 서울시가라테연맹 회장이 제4대 대한가라테연맹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하주석(29)과 잔류 계약을 했다. 8일 1년 계약을 한 FA 하주석(오른쪽)과 손혁 한화 단장. 연합뉴스 하주석은 8일 원소속구단 한화와 1년 총액 1억1000만원에 사인했다. 연봉 9000만원을 받고, …
골프4기 “골프 매너나 에티켓이 나쁜 사람은 생활이나 사업에서도 믿을 수 없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남긴 골프 명언이다. 비단 이건희 회장 뿐 아니라 국내외 CEO 및 유명 인사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
더 시에나 라이프의 앰버서더가 된 유현주(오른쪽). 사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유현주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최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
연임에 성공한 조용철 회장. 사진 대한유도회 대한유도회 역사상 처음 열린 경선에서 조용철(64)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유도회는 8일 "이날 열린 제38대 회장 선거에서 조용철 회장이 유효표 205표 중 136표를 얻어 강동영 후보(69표)를 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