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마쓰야마는 35언더파로 PGA 투어 72홀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웠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000만 달러(…
이번 시즌을 마친 후 풀시드 선수 수를 20%가량 줄이는 PGA 투어. [사진 PGA 투어] 지난 3일 새 시즌을 시작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 참가한 선수들 마음이 급하다. 지난해까지는 페덱스 랭킹 125위까지 다음 시즌 출전권을 받았다. 올해는…
올겨울 프로축구 K리그가 ‘역대급’ 이적 소식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감독부터 선수까지, ‘빅 네임’들의 연쇄 이동이 벌어진 것. 팀마다 거래에 따른 득실을 따지기에 바쁘다. 이번 이적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시즌 큰 위기를 겪었던 팀들이 검증된 지도자를 ‘깜짝’…
김상식 감독(가운데)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6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진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결승 2차전에서 홈팀 태국을 3-2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상식(48·사진)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4 미쓰비시일렉트…
'올해의 골' 주인공에 선정된 손흥민.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전 프리킥 골이 '202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축구협회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직접…
승마협회 회장 선거에서 재선출된 박서영 회장. 사진 대한승마협회 대한승마협회 제41대 회장 선거에서 박서영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6일 승마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총 투표수 90표(무효 4표) 중 56표를 얻어 30표를 가져간 최양오 후보(더몽드 …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사진 혼마골프 ◆혼마골프,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 혼마골프가 새로운 투어월드 시리즈 TW767를 출시한다. 2013년부터 투어 프로들을 위해 선을 보인 혼마 투어월드 시리즈는 혼마의 장인 정신, 전통, 첨단 기술의…
임성재가 6일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 최종라운드에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남자골프의 대들보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000만달러를 돌파했다. 대선배 최경주(55)가 지닌 한국인 최다 상금 3280만…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 사진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이 앞으로 4년 더 한국 골프를 이끌게 됐다. 대한골프협회는 6일 “강형모 회장이 제2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2029년 1월까지 대한골프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주로 7번 아이언을 쓴다. 그래서 골퍼는 7번 아이언에 익숙하다. 왜 하필 7번인지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7번이 14개 클럽 중 중간쯤이고, 7이 행운의 숫자여서 그렇다고 추론할 뿐이다. 이처럼 기본 중의 기본인 7번 아이언이 없는 선수가 PGA…
우승 세리머니에서 기뻐하는 PSG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새해 벽두부터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
우승 후 기뻐하는 베트남 선수들. AFP=연합뉴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 역대 아홉 번째로 포스팅을 통해 MLB에 진출했다. [뉴스1] 프로야구 KBO리그 출신 빅리거가 또 탄생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다저스는 …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5일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시니어 싱글 1위를 차지했다. 대회 9연속 우승과 함께 ISU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따냈다. 그는 내달 열리는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조준한다. 금메달을 딸 경우 병역 면제 혜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