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를 당하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3)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약 40분(추가시간…
통산 30득점 이상 경기 횟수에서 조던을 넘어선 제임스. AP=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40·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또다시 미국프로농구(NBA)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번엔 NBA 통산 정규리그 '30득점 이상 경기' 횟수에서 레전드 마이클 조던(은…
여자배구 정관장 세터 염혜선. 대전=김효경 기자 관중석에서 바라봤던 챔피언결정전. 이제는 두 발을 딛고 무대에 설 생각이다. 여자배구 정관장 세터 염혜선(34)이 가장 높은 곳에 서겠다는 새해 소망을 밝혔다. 시즌 절반을 마친 V리그 막판 여자부 최…
미국 진출을 확정한 키움 김혜성.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6·키움 히어로즈)이 포스팅 시스템 마감시한 3시간여를 남기고 LA 다저스와 극적으로 손을 잡았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
대한항공이 일본 출신의 리베로 료헤이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해 수비력을 보강했다. 사진 대한항공 배구단 2024~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후반기 선두 탈환을 목표로 천명한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활약한 일본인 리베로 …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쾌조의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오클라호…
오랜 부상을 딛고 지난해 9월 컴백한 정현이 새해 첫 대회에서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해 결승행 문턱에 다가섰다. 연합뉴스 정현(세계랭킹 1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관하는 마이너급 국제대회에서 단식 4강에 올랐다.…
임성재가 올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쳤다. AP=연합뉴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3일 …
프로야구 LG가 2025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 LG 트윈스 올해 KBO리그 정상 탈환을 목표로 정한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지으며 새 시즌 준비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LG는 3일 2025시즌 선수단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뉴스1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진행 과정이 불공정성하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분노를 표시했다. 허정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코너킥 직접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터뜨린 골이 …
베트남의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손(맨 아래)이 득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라이벌 태국을 꺾고 동남아 정상 탈환의 문턱에 섰다. 국제축구연맹(…
프로야구 프로야구 사령탑. 한국에서 1년에 단 10명만 오를 수 있는 선망의 자리다. 올해는 KIA 타이거즈 이범호(44),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9), LG 트윈스 염경엽(57), 두산 베어스 이승엽(49), KT 위즈 이강철(59), SSG 랜더스 …
한국 축구 내일의 주역인 20대 초반 영국파 선수들이 새해 소속팀에서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신재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23)과 스토크시티의 배준호(22)는 새해 첫 경기부터 풀타임 소화하며 팀 내 탄탄…
FA 자격을 확보한 손흥민은 계약 1년 연장과 이적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AFP=연합뉴스] 유럽 축구 겨울 이적 시장이 열렸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둔 손흥민(33)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 계약은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