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가 한풀 꺾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눈에 띄게 고전하고 있다. 한때 8할 남짓이던 승률은 6할대로 내려갔다. 4월 막판 10경기 전적은 3승7패였다. 한때 2위에 6경기 차로 앞섰는데, 이제는 순위 역전을 걱정할 처지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무겁다. ‘난공불…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폴을 뽑아 당구 자세를 취한 존 람(가운데). [뉴시스]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장대비가 주춤해진 1일 정오 무렵, 클럽하우스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던 선수들은 하나둘 코스로 나섰다. 캐디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쓴 채 연…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깊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부상이 길어지는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을 구경만 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팀 선수단. 왼쪽부터 서울 SK의 안영준과 김선형, 전희철 감독,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 양준석 유기상. [사진 KBL] “인덕션의 전원을 끄지 않고 뜨겁게 유지하겠다.” 1…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친 황유민.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황유민이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2009년생 아마추어 고교생 안성현이 1일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KPGA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한국의 마스터스’를 표방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지난해 KLPGA 챔피얺십 우승 직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이정민(검정 상의).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지…
LIV 골프 코리아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프로암 행사에서 박찬호(오른쪽)와 더스틴 존슨(오른쪽 2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IV 골프 이른 오전부터 쏟아진 장대비가 주춤해진 정오 무렵. 클럽하우스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던 선수들이 하나둘 코스로…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팀 선수단. 왼쪽부터 서울 SK의 안영준과 김선형, 전희철 감독,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 양준석 유기상. [사진 KBL] “‘인덕션’ 전원을 끄지 않고 뜨겁게 유지하겠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도 결장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의 부상이 장기화하면서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는 김영우. 사진 LG트윈스 갑작스런 난조와 함께 위기를 맞은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마운드의 미래’로 주목 받는 김영우(20)의 성장을 위안 삼아 재도약을 준비…
서울 SK 전희철 감독(왼쪽)과 창원 LG 조상현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 차지하겠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 "첫 우승으로 새 역사 쓰겠다." 조상현 창원 LG 감독…
(인천=뉴스1) 김도우 기자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4.5/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