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알렉스 버두고, 애런 저지, 후안 소토(왼쪽부터)가 30일 뉴욕에서 벌어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3패 끝에 천금 같은…
J리그 교토 상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수문장 구성윤. 철벽 수비 외에도 빌드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팀 기여도가 높다. [사진 교토 상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교토 상가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구성윤(30)의 인기가 상한가다. 안정적인 방어 능력을 앞…
홍텐(사진 가운데). “브레이킹은 단순한 춤이 아닙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어엿한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개인의 자아를 발현하는 수단이지요. 무대에서 춤을 출 때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유’를 느낍니다.” 지난 27일…
지난 10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와의 2024~25시즌 카라…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하형주,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등 최종 후보 3명을 심의한 결과 하형주 감사가 스포츠영웅으로 최종 선…
조혜정(왼쪽)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배구협회]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적인 선수 ‘나는 작은 새’ 조혜정(사진) 전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감독이 30일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한국배구 역사에 한 획을 …
홍텐(왼쪽 2번째)이 속한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가 27일 열린 ‘얼티밋 배틀 presented by 비비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국내 브레이킹의 저변 확대를 위해 CJ그룹이 지난해 신설했다. 사진 CJ그룹 지난 27일 서울시…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 김종호 기자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에서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프로야구 SSG 김재섭 신임 대표이사.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재섭(52) 이마트 기획관리담당을 선임했다.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내고 상무보였던 김재섭 기획관리담당을 새 대표이사로 승진시켰다.…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3패 끝에 천금 같은 1승을 따냈다. 양키스의 장기인 홈런이 승리의 발판이었다. 30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낸 뒤 환호하는 앤서니 볼피. 로이터=연합뉴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미…
2011년 촬영된 조혜정 감독 사진. 중앙포토 작은 키에도 배구 선수로, 감독으로 맹활약했던 조혜정 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감독(71)이 별세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혜정 전 감독의 딸로 KLPGA 투어에서 뛴 전 프로골프 선수 조윤…
주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을 딛고 주말 애스턴 빌라전을 통해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와의 2024~25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16…
한국시리즈 MVP로 뽑힌 김선빈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김선빈은 세 번째 우승 반지를 끼게 됐다. [연합뉴스] 그의 키는 1m65㎝. 별명은 ‘작은 거인’이다. 최고의 무대에서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35)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벤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 플레이오프에서 무릎을 다친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31)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삼성은 2…
2024 발롱도르 트로피를 안은 맨체스터시티의 로드리. 로드리의 수상으로 ‘메시-호날두 시대’는 막을 내렸다. [신화=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의 특급 미드필더 로드리(28·스페인)가 축구선수 최고 영예인 발롱도르(Ballon d’Or·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