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르만컵 대만전 2경기 여자 단식을 2-0 승리로 마무리한 뒤 세리머니하는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배드민턴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를 3연승과 조 1위로 …
4회 우익수 플라이 때 1루 베이스까지 전력 질주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 미국 …
바르셀로나의 17세 초신성 야말이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터밀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07년생 라민 야말(17·스페인)의 활약을 앞세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비겼다. 바…
알나스르 호날두(오른쪽)가 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골키퍼와 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의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알나스르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연승을 기록한 ‘전설’ 바이런 넬슨(1912~2006)은 덕이 많은 골퍼였다. 주위에 많은 걸 베푼 덕분에 존경받았고, 이름을 딴 대회(바이런 넬슨)는 그가 별세한 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 있다. 배상문(39), 강성훈(38…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팀 동료 아다메스의 홈런을 축하하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를 이틀 연속 꺾고 4연승을 달렸다. 2위를 넘어 이제는 선두 자리까지 넘볼 기세다. 30일 대전 LG전에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2점포를 터트리고 기뻐하는 황영묵. 뉴스1 30일 대전 LG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해 승리투수…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10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발부상을 당한 토트넘 손흥민(33)이 결국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 결장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
유로파리그 4강 첫 경기 결장 가능성이 큰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
사우디 알 아흘리 피르미누가 30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알힐랄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출신이다. [로이터=연합뉴스] 광주FC를 대파했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2024~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
파리생제르맹 우스만 뎀벨레가 30일 아스널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
40점을 터뜨린 SK 워니(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를 꺾고 두 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2024~25시즌 4강 PO(5전3선승제) 4차전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