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형우. 연합뉴스 최형우(41·KIA 타이거즈)와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선행 투자의 가치를 입증했다. 비(非) FA(프리 에이전트) 장기 계약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KBO리그는 매년 연봉 계약을 갱신한다. 1999…
윤이나가 26일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PGA 투어 진출 출사표를 올렸다. 인터뷰를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는윤이나. 연합뉴스 “10여 년 전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한 내가 어느덧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 세계무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선보이기…
PGM이 일본 내 1위 업체 아코디아를 인수해 세계 최대 운영사로 발돋움했다.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그랜드 PGM 세고비아 골프장. [중앙포토] 일본 1, 2위 골프장 운영회사가 합쳐진 세계 최대의 골프장 운영사가 탄생한다. 25일 일본 골프장업계에 …
프로 데뷔 3년 만에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김도영은 올 시즌 연봉(1억원)의 3~4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니폼 판매 수익으로 받게 됐다. [뉴스1] 최고 시즌 뒤에 따라오는 열매는 그 무엇보다 달콤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올해 KPGA 전관왕에 오른 장유빈은 PGA 투어 대신 LIV를 선택했다. [사진 KPGA] 2016, 2020년 지난 두 차례 미국 대선 당시 ‘골프광’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골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트럼프가 코스에서 스코어를 속인다는 증언이 곳…
삼성을 상대로 4년 연속 성탄절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서울 삼성을 4년 연속으로 꺾었다. SK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현대캐피탈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 1~2위 간 대결에서 선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코트의 왕자'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4·등록명 레오)가 승리를 이끌었…
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08.10. 미국 골프위크가 올 시즌 미국여자…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연합뉴스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겸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내년 1월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 뉴스1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4선에 도전한다. 정몽규 회장은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AP 올해의 연자 선수로 뽑힌 WNBA 수퍼스타 클라크(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피버의 가드 케이틀린 클라크(22·미국)가 AP 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AP는 24일(한국시간) "회원사 …
24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개막 14연승 이후 3연패를 당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흥국생명은 거칠 것 없는 연승 행진을 달렸다. 개막 이후 한 번도 지…
손흥민(오른쪽)에게 인종 차별성 발언을 해 중징계를 받았던 벤탕쿠르가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인종 차별성 발언을 했던 소속팀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의 징…
‘포켓볼 여왕’에서 ‘3쿠션 여제’로 발돋움한 김가영. 여자프로당구(LPBA) 최초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새 역사를 썼다. 전민규 기자 우승, 우승, 우승, 우승, 또 우승. 올해 여자프로당구(LPBA)는 가히 김가영(41) 천하라 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