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네모감성 2023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 네모감성(대표 임주환)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주력 제품인 ‘허밍블럭스’는 블록을 조립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만드는 …
아이미디어공작소 아이미디어공작소(대표이사 이효진)는 2021년 5월 설립된 리터러시 전문 연구소로, “아이의 손에 우주를 담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꼭 맞는 교육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회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
4대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 최대 실적을 거두는 가운데 주주 환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주주환원율 50% 시대가 열릴 거란 전망이 나온다. 뉴스1 KB·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낸 가운데, 자사주 매입…
나유타 ㈜나유타(대표이사 방상규)는 HBM용 전문 세정과 GaN 기반 화합물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핵심 역량을 보유한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Metal Laser Bonding & Cut System▶ Silicon & Glass…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에이스펙 ㈜에이스펙(대표 김진태)은 2019년 설립된 반도체 플랜트 배관·랙 제작 및 자율주행 연구 전문 기업으로,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제작하는 기술 중심 제조업체다. 핵심 사업은 반도체 플랜트용 배관 자동화…
엘티씨 첨단소재 전문기업 엘티씨㈜(대표이사 최호성)는 ‘전선 피복용 가용성 폴리이미드(SP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미드화 후에도 용해성을 유지하는 독자적인 분자구조 설계를 적용, 200℃ 이하의 단일 건조 공정만으로 고내열 절연막을 형성한다…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이아이씨티코리아 이아이씨티코리아㈜(공동대표 김봉수·이안섭)는 2007년 설립된 특수 목적 접착제 제조기업으로, 전기·전자 부품용 접착제, 언더필, 다이 어태치, UV 광학소재 등을 직접 개발·생산한다. 2023년 출…
장기 연체자 빚을 정부가 일괄 매입해 소각해주는, 이재명표 ‘빚 탕감’ 대책이 첫발을 뗐다. 30일 정부 장기연체채권정리기금인 ‘새도약기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연체 채권 5조4000억원(34만명)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은 앞…
LG디스플레이가 OLED 신소재 개발로 원가 혁신을 이루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사진 LG디스플레이 중국의 거센 추격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 이어 두차례 연속 금리 인하다. 사진은 제롬 파월 Fed 의장.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정부가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고강도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GS건설이 협력사와 소통을 위해 마련한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박진 삼성SDI 부사장. 사진 삼성SDI 산업통상부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총 20명의 유공자가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인공지능(AI) 확산 3년 만에 세대별 고용의 희비가 갈렸다. 청년층 일자리는 급감했지만, 50대 고용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가 엇갈린 핵심 이유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경력과 경험이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AI 확산과 청년고용 위축:연공편향…
서울 강남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현대자동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조원가량 떨어졌다. 지난 4월부터 적용된 미국의 자동차 품목 관세(25%)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29일 한·미 정상회담으로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되면서 4분…
SK 서린동 본사. [뉴스1] ‘재계 2위’ SK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 포문을 열었다. 인사 시기도 빠르지만, 부회장 승진자를 내고 사장 승진 규모를 대폭 늘리는 등 변화를 줬다. 차세대 리더, 현장 전문성 있는 리더들을 발탁한 것도 특징이다. SK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