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프로야구 무대를 누빌 KBO리그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30인이 사실상 확정됐다. 올해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을 확정하면, 전 구단 완료다.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중 KBO리그에서 뛰어본 …
대만 타이난시장(왼쪽)과 스프링캠프 교류를 협약한 롯데 박준혁 단장. [사진 롯데 자이언츠] 새 시즌을 향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시계는 전보다 조금씩 빨라졌다. KBO가 포스트시즌을 10월 안에 끝내기로 하면서다. 실제로 올해부터 페넌트레이스 개막일을…
리버풀전에서 볼을 다투는 손흥민(왼쪽). 토트넘은 홈에서 3-6으로 참패했다. 팀도, 손흥민도 ‘박싱데이’ 3연전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중하위권에 머무는 토트넘 홋스퍼가 ‘박싱데이’(12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행정 난맥상에 항의하기 위해 팬들이 시청에 보낸 근조 화환. 23일에만 40여 개가 배달됐다. [사진 인천서포터스연합]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새 시즌을 준비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내…
KPGA가 23일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은 임원에게 무기한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 KPGA 부하 직원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 가족 모욕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위 임원이 무기한 직무정지 징계를 받…
2024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실버 AM컵 3위에 오른 한민관. 사진 볼가스 스포츠 국내 레이싱 팀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세계 무대 진출 첫 해 성과를 냈다.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종합 3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파리에서는 전 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7)이 유소년 야구선수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류현진 재단이 개최한 첫 유소년 야구캠프 '캠프 RYU99'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류현진. 사진 류현진 재단류현진 재단이 개최한 첫 유소년 야구캠프 '캠프 RYU99'에서 소감을 밝히…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년도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 협약을 맺었다.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년도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 …
프리스키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운 구아이링. AP=연합뉴스 에일린 구(21·중국명 구아이링)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키 월드컵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구아이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에서 열린 2024~25시즌 FIS…
리버풀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실패한 손흥민(왼쪽).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9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우승 후보 리버풀에 완패하며 연승 행진을 멈췄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
LG 승리 이끈 양준석. 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다. LG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69-60으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10승 …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사진)이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김유민은 19일 이런 사실을 LG 구단에 신고했다. 구단도 이를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알렸다. 김유민은 2021년 2차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
잉글랜드 프로축구 거함 맨체스터시티가 최근 12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21일 애스턴 빌라전 패배 직후 허탈해 하는 맨체스터시티 선수들. [AP=연합뉴스] “충격적인 부진.” 추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
사상 최초로 한일 선수들의 친선 맞대결로 치러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가발을 쓰고 치어리더와 함께 춤을 추는 MVP 진안. [뉴스1] 사상 처음 한일전으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에서 한국 올스타가 일본 올스타에 대승을 거뒀다. …
PGA 투어 PNC 챔피언십에 한 팀을 이뤄 참가한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가 22일 1라운드를 13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쳤다. 3번 홀 퍼트를 앞두고 논의하는 우즈 부자.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와 아들 찰리(15·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