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밀워키전 8회말 득점 직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정후. 올 시즌 절정의 타격감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의 중심 타자로 자리를 굳혔다. [AF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
보스턴의 한국계 백업 타자 레프스나이더는 2023년 에드먼(아래 사진)처럼 WBC에 한국대표로 나서길 원한다. [AFP=연합뉴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로버트 레프스나이더(34·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내…
역투하는 한화 선발 와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팀 역대 최다인 선발 8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를 묶어 한…
SK의 공격을 이끈 에이스 자밀 워니(오른쪽)가 KT 가드 허훈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가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
전북 현대의 명가 재건에 앞장서고 있는 전진우(왼쪽)와 이탈리아 출신 콤파뇨. 장정필 객원기자 “쏘니(손흥민)와 케인은 ‘어나더 레벨(다른 차원)’이죠.” 23일 전북 완주의 프로축구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안드레아 콤파뇨(29·이탈리아)와 전진우(26)를…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올 시즌 3할대 타율을 기록할 만한 빅리그 타자 6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올해 타율 0.300을 넘길 수 있는 …
임성재가 23일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PGA 한국 남자골프의 대들보 임성재(27)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내 필드를 찾았다. 지난 2년간 정상을 밟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
이정후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타격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질주 중이다.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존재감을 더해가고 있…
3회 1사 1,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한 번 무안타 경기를 했다. 하지만 득점 하나를 추가하며 시즌 20득점을 달성해 위안을 삼았다. …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외야수 로버트 레프스나이더(24·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레프스나이더. AP=연합뉴스 …
페퍼저축은행 고예림(왼쪽)과 하혜진. 사진 페퍼저축은행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다. …
파리생제르맹 이강인(가운데)이 23일 낭트전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24)이 시즌 6호 도움을 올리면서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프로축구 FC서울 제시 린가드.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할아버지를 위해 영국 법정에 섰다. BBC와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간) “한국…
로저 페더러(44·스위스), 라파엘 나달(39·스페인·이상 은퇴),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세계 5위)가 이끌던 남자 테니스 ‘빅3’ 시대가 저문 가운데, 무한경쟁 시대를 거쳐온 여자 테니스는 ‘4대 천왕’ 체제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