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중앙일보 공동 주관으로 12월 13~15일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린 제2회 베트남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9세 이하 부문 정상에 오른 스퀘어 FC 선수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아시아 각국의 미래를 이끌 축구…
석진호 (주)휴림로봇 회장이 차기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고교 축구선수의 학부모이기도 한 그는 기호 1번을 받았다. 사진 석진호 석진호 ㈜휴림로봇 회장이 제15대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20일 흥국생명전 승리를 이끈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 수원=김효경 기자 역시 필요할 땐 해낸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한 흥국생명전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20일 수원체육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점 6점짜리 대결'에서 2위 현대건설이 웃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삼성 선수단.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20일 대구대학교법인 영광학원(장애우 장학재단)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칠곡)을 방문해 총 7400만원의 사회공원활동 수익금을 전달했다. 주장 구자욱과 최지광은 …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20일 LG 구단에 따르면 김유민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음주단속에 적발돼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하고, 구단은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다. KBO…
무릎 부상을 당한 여자배구 흥국생명 투트쿠.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25·튀르키예)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흥국생명은 일시 대체 외인 영입에 나섰다. 올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투트쿠는 득점 8…
학폭 혐의로 소속팀 소노로부터 계약 혜지를 당한 김민욱. 연합뉴스 프로농구 KBL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30기 제7차 재정위원회에서 소노와 김민욱 간 계약 분쟁을 심의한 결과 조정이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KBL 관계자는 "…
정의선 회장(가운데)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대한민국 양궁 신화를 만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
대한 테니스협회 전력 강화위원회는 국가대표 남자팀 감독으로 정종삼 명지대학교 교수를 최종 발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를 거쳐, 현대해상화재보험, 국가대표 출신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지도자 경력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과 타이베이 및 나폴리 …
맨유를 꺾고 준결승에 오른 뒤 환하게 웃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의 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
PGA 투더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뽑힌 닉 던랩. AP=연합뉴스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 한 차례씩 우승한 닉 던랩(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던랩이 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에 해당하…
리그컵 8강에서 득점한 뒤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이 환상적인 코너킥 골을 터트리며 리그컵 우승을 향해 한 발 나아갔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카…
AS모나코를 상대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이강인(왼쪽)과 칭찬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이 득점과 함께 파리생제르맹은 개막 이후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23)이 ‘택배 코너킥’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소속팀 …
키움에서 KIA로 자리를 옮긴 ‘특급 소방수’ 조상우. 사진은 지난 7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서 소방대원 복장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연패를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키움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