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싸쥐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져 리그 16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김서현, 앤더슨, 문동주(왼쪽부터 순서대로) 프로야구는 ‘구속 혁명’이 한창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는 시속 155㎞ 넘는 공을 던진 투수가 10명이다. 한때는 시속 150㎞, 더 과거에는 시속 140㎞대 후반이면 강속구로 통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로는…
롯데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정철원. 7홀드로이 부문 공동 1위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심상치 않다. 개막 초반에만 해도 하위권으로 처졌는데,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선전하며 4위(13승1무11패)까지 올라섰다. 같은 기…
사상 첫 ‘쌍둥이 감독’ 대결을 펼치는 조상현 LG 감독(왼쪽)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첫 경기는 24일 열린다. [사진 KBL] “따로 연락은 안 했다. 쌍둥이라도 나이가 오십인데 서로 챙길 필요까지 있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우승자 린드블라드(왼쪽)에게 물세례를 하는 윤이나. 그는 16위에 그쳤다.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윤이나(22)의 앞길이 험난하다.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웨덴에서도 복병이 등장했다. 신인왕 경쟁이…
5경기 만에 홈런을 친 김혜성.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그는 타율 0.265, 4홈런을 기록 중이다. [사진 MLB닷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호 홈런과 6…
아시아육상선수권 선발전 남자 100m에서 1위를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왼쪽 두번째).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고등부 1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첫 성인 무대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1일 경북…
‘본죽컵 제29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다락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고 본그룹(본죽), (사)본사랑,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매년 봄 장애인의 날(4월20일) 즈음에 열리고 있…
레스터시티의 강등을 막지 못한 판니스텔루이 감독.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승격 1년 만에 챔피언십(2부)으로 다시 강등됐다. 레스터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33라운…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에 머물고 있는 김혜성이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머물고 있는 김혜성(26)이 시즌 4호 홈런과 6호 도루를 기록했다. 로스앤젤…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LA 에인절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쳐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에서 중단했다. 3회 타격하는 이정후. 1루수 땅볼로 마무리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세인트나인 주니어골프단을 거친 김새로미와 김하은, 유지은, 김아로미(왼쪽부터). 사진 넥센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가 열린 20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도 현장에는 이른…
저스틴 토마스가 21일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정상을 밟았다. AP=연합뉴스 저스틴 토마스(3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정상을 차지하며 통산 16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을 노린 김시우(30)는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심판 판정이 아쉽다"고 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농구 포스트시즌에선 명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치열한 승부에 찬물을 끼얹는 '오심 논란'이 자주 불거지면서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일부에선 프로농구를 인기 드라마…
각각 한국여자농구와 여자배구를 책임진 박지수(오른쪽)과 김연경은 절친한 사이다. [사진 박지수] “유럽 무대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튀르키예 여자농구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다가 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박지수(27·1m97㎝)를 전화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