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인터뷰 여러 나라 교육 관계자와 협력 논의 한국 교육의 높은 위상 알리는 계기 경북, 글로벌 교육 혁신 중심될 것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26일 K-EDU EXPO 개막식에서 ‘가치·기술·경계 혁명’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경상북도교육청] …
숭실대학교, AX 비전 선포 국내 대학 최초로 AI 대학 신설 교육·행정 전 영역에 AI 기술 접목 새로운 융합 교육 AX 시대 열어 숭실대는 지난 17일 AX(AI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숭실 AX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교육과 행정 전 …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전 세계 인용 상위 1% 논문 비중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학에 선정됐다. [사진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가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연구…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성료 경복대가 지난 9월 20일과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늘봄학교 간호학과 실습 현장 모습.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는 지난 9월 20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50주년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이 지난 13일 건축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시대건축 50’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가 건축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념행사 ‘시대건축 5…
내일로미래로당이 관여하는 '애국현수막 캠페인' 홈페이지에 안내된 현수막 시안. 애국현수막 캠페인 홈페이지 캡쳐 우파 성향 소수정당이 오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에 반중(反中) 현수막을 걸겠다고 예고했다. 최창원 …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소속 검사 수가 1년 새 반토막 나는 등 검찰의 주요 범죄 수사 여력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잡한 사건에 대한 전문적 수사를 위해 설치한 중점 검찰청의 수사 검사들이 3대 특검팀(김건희·내란·순직해병) 파견과 검찰청 폐지법 통과 등에…
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이하 영유)과 일반유치원(일유) 중 어디로 보낼까’ 만 3~5세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11월 3일부터 유치원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거든요. 예전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꺼낸 ‘법원행정처 폐지론’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에도 나왔지만 당시 “권력분립 취지에 반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여러 의견이 …
지리산 반달가슴곰.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지리산국립공원 종주 능선을 따라 ‘베어벨’ 10개를 설치했다. 단풍철을 앞두고 탐방객들이 반달가슴곰과 마주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양두하 국립공원공단 야생생물보전원장은 “사람이 드문 새벽이나…
2주 동안 총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남부지검 출신 검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김지숙 장성훈 우관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남부지검 검사 김모(3…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고(故) 제맹순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18년 동안 간호해 온 7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16일…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백씨와 그의 딸. 뉴스1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아버지와 딸이 16년 만에 무죄로 뒤바뀌었다. 재심 재판부는 검찰 조사에서 자백 강요 등이 있었다고 인정했으나, 당시 수사 검…
“비밀리에 쓰는 번호라 전화가 늦어서 죄송해요.” 2022년 3·9 대선 3주 뒤인 3월 30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휴대전화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전화를 건 상대방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였다. 김 여사는 “이번에 애 많이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피고인이었던 부녀가 28일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회견 하고 있다. 이들은 2009년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아내와 주민들이 마시게 해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날 무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