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는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 그는 7이닝 1피안타 13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제압해 한화의 7연승을 이끌었다. 한화는 24년 만에 구단 역대 최다인 선발 7연승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사진 한화 이글스] 독수리가…
김백준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아쉽게 신인왕을 놓친 그는 맹훈련을 거듭해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사진 KPGA] 지난해 아쉽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을 놓친 2년 차 김…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5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0일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
프로농구 수원 KT가 허훈(30)의 극적인 결승 득점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6강 PO(5전3승제) 5차전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8-76으로 물리쳤다. 시리즈 전적 3…
프로축구 전북 현대 전진우(왼쪽)가 포옛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전진우(25)의 2골을 앞세워 대구FC를 꺾고 3위로 도약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9라운드에서 대구FC를 3-1로 …
결승포를 터뜨린 KT 에이스 허훈.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30)의 극적인 결승포에 힘 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송영진(47) 감독이 이끄는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상을 시작했다. 파죽지세 7연승. 어느덧 단독 2위다. 20일 대전 NC전에서 7이닝 1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해 7연승을 이어간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KPGA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김백준의 티샷. 사진 KPGA 지난해 간발의 차로 한국프로골프(KPGA) 신인왕을 놓친 2년차 김백준(24·속초아이)이 올 시즌 개막전 정상에 오르며…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하는 방신실. 사진 KLPGT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은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LA 에인절스전 4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
SSG가 부상 중인 에레디아의 단기 대체 타자로 맥브룸을 영입했다.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부상으로 재활 중인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 SSG는 20일 “1…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딸을 순산했다. EPA=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빠가 됐다. 오타니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건강하고 예쁜…
윤이나.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윤이나가 마수걸이 우승 전망을 밝혔다. 무빙 데이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선두권 경쟁으로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
독일 마인츠 이재성이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마인츠05 미드필더 이재성(33)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끝난 2024~25시…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를 2타 차 단독 선두로 마친 김백준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지난해 간발의 차로 한국프로골프(KPGA) 신인왕을 놓친 2년차 김백준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