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송이 17일 열린 JLPGA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2008년생 샛별’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 1학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인왕으로 등극했다. 이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새 역사도 썼다. …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손흥민. AFP=연합뉴스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2도움을 몰아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선택한 …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배소현. 지난해까지 우승은 물론 준우승조차 없었지만, 올해 날개를 펴며 늦깎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김종호 기자 “얼마 전에는 박물관의 ‘사유의 방’에서 한참을 있었어요. 스스로를 돌아볼 …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구단주인 미국 인터 마이애미가 특급 선수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입단한 메시와 베컴.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가 이끄는 미국프로축구(MLS)의 신흥 강호 인터 마이애미가 ‘초호화 스타 군단’으로 …
2024시즌 KLPGA 투어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12년 만에 전성기를 연 그는 다음 시즌 더 뛰어난 활약을 약속했다. 김종호 기자 생애 첫 번째 우승까지 꼬박 12년이 걸렸다. 그동안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만 154개. 누…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 인터뷰한 안세영. 사진 BWF 유튜브 캡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대표팀의 부상 관리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이 "이기든 지든 (비판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17일 세계배드민…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정관장 부키리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의 V리그 최다 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정관장은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크리스 컨셉시온 마리아나관광청 청장(왼쪽)과 러너블 류영호 대표이사. 사진 러너블 러너블은 마리아나관광청과 글로벌 러닝 콘텐츠 개발 및 대회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러너블 류영호 …
17일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4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체육진흥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정진완 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4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육진흥상 전문체육(선수)부…
케이티지알지스포츠(KTGRZ SPORTS, 대표 곽형주)는 12월 10일, UFC 파이터 이창호 선수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케이티지알지스포츠(KTGRZ SPORTS)가 스포츠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이창호 선수의 U…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 뉴시스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체육계 난맥상 타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 전 시장은 17일 서울…
SSG 유격수 박성한. 사진 SSG 랜더스 의미있는 2024년이 끝났다. 하지만 더 나은 2025년을 기대한다. 국가대표로 발돋움한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6) 이여기다. 2024시즌은 프로 9년차 박성한에게 의미있는 해였다. 데뷔 이후 처음…
“정확히 설렘 반, 기대 반의 심정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을 평정하고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하는 강원FC의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18·토트넘)은 당찬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행 비행기에…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그간 자신에게 향하던 비판도 한꺼번에 잠재웠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끝내기 만루홈런을 친 프레디 프리먼. 이 공은 경매에서 22억원에 낙찰됐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로 탄생한 끝내기 만루홈런 볼이 역대 세 번째로 비싼 야구공이 됐다. AFP통신…